다 작성하면 월말에 이런 식으로 변한다.
새해 계획은 만다라트 계획표, 다이어리는 불렛저널, 독서노트는 코넬식 노트법을 쓴다.
만다라트 계획표를 알려준 오타니 쇼헤이, 불렛저널을 만든 라이더 캐럴, 코넬 노트법을 만든 코넬대학 윌터폭 교수님 감사합니다 ㅋㅋ이런 노트법 같은 시스템들이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게 재미있다. 그래서 그냥 뭐든 무작정 하기보다 방법들을 찾아보곤 한다. 공부법, 독서법, 정리법, 청소법 등등. 뛰어난 사람들이 멋진 방법을 많이 만들어둬서 그대로 한번 해보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정해서 활용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