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고양이도 인제한이 필요하다

최근 새로운 논의

세 개의 논문 및 최근의 리뷰 논문들 및 월섬연구소에서까지,

인 수치가 높으면 고양이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미네랄 '인'수치를 고양이도 0.4%로 최소범위를 더 줄여야함을 이야기할 정도이며,

(※정확히는 별도로 첨가하는 무기인(inorganic phosphorus)에 대한 함량을 줄여야 함)

AAFCO에서는 칼슘:인의 비율을 거론하지 않지만 1:1이상은 되야할 것을 밝히고있다.

최근 고양이에서 미네랄 중 '인'수치가 높으면 고양이의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있다.

미네랄 '인'은 근육, 고기에 많다. (정확히는 칼슘 대비 인이 20배가량 높다)

영양학적인 고려 없이 그냥 생고기만 성장하는 동물에게 주면

부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뼈가 녹는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

기존에 학계에서 '인'을 제한 하는 경우는

만성신부전 진단을 받은 경우에만 해당한다.

신장에서 '인'을 배출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망가지면 '인'을 배출하지 못하여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 '인'자체가 신장 기능을 저하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AAFCO(미국사료협회)에서는 사료의 인 수치 범위를 아래와 같이 정하고 있다. 

성묘 사료의 인 최소를 0.6%,

성견 사료의 인 범위를 0.4%-1.6%,

칼슘:인은 성견만 1:1 - 2:1.

(인 수치는 사료라벨만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소도 중요한 이유가 '인'을 최소보다 낮게 섭취하면

뼈와 이빨에서 녹여내어 인 수치를 맞추려하며 

골절이 더 잘 발생하게 된다.

칼슘과 인의 대사는 적절함이 중요하다.

요점으로 돌아와서 고양이가 섭취해야할 '인'의 용량에 대해서는 

세 개의 논문 및 최근의 리뷰 논문들에서 

인 수치가 높으면 고양이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미네랄 '인'수치를 고양이도 0.4%로 최소범위를 더 줄여야함을 이야기할 정도이며,

(※정확히는 별도로 첨가하는 무기인(inorganic phosphorus)에 대한 함량을 줄여야 함)

AAFCO에서는 칼슘:인의 비율을 거론하지 않지만 1:1이상은 되야할 것을 밝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