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의 다양한 형태
12세령 이상의 고양이 세마리 중 한 마리는
만성신장병으로 고통받을 정도로 그 비율이 높다.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반려동물의 비뇨기계 질환인
결석과 신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는 하루 한 끼이상은 습식을 먹일 것을 추천한다.
고양이는 까다롭기 때문에
같은 치킨 맛이라도
원물이 보이는 건더기 형태의 슈레드냐
원물이 보이지 않고 잘게 갈린 파테냐에 따라 선호도라 달라질 수 있다.
간단하게만 분류하면 아래의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슈레드와 파테 사이에 좀 더 원물이 살아있는 민스,
건사료처럼 형태가 있는 슬라이스, 청키 형태가 있다.
보호자는 이러한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미리 알아두고,
아이는 다양한 제형과 단백질을 경험해야
추후에 질병이 생겨 처방식을 먹이더라도 쉽게 적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