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독후감] 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

by Jay jemin

스타트업의 성장 = 나의 성장?

회사의 성장은 나의 성장과 일치할까?


XL


초기 스타트업을 첫 직장으로 다니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 않을까?

첫 직장에서 쉼 없이 직진해서 달려가다가 만난 현타, 이 현타가 올 때 한 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이다.


P46

직장생활의 가치를 스스로 찾고, 만든다

회사는 어떤 제품 또는 서비스(가치)를 만들어 내는가?

그것은 고객에게 어떤 만족을 주는가?

회사는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내가 하는 일은 회사 전체의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가?

내가 하는 일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지금 하는 활동은 궁극적으로 내가 이루고 싶은 일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P136 두괄식으로 말하되 맥락, 요약, 내용, 참고자료 더하다


이 부분은 진짜 중요한데 다른 주변 주니어 친구들이 정말 많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 거 같다.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본인이 먼저 회사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은 미팅부터 하나씩 정리해서 공유해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P 216

일하면서 남겨야 할 기록들

정량적 수치

영업 건수 , 매출 상승분, 광고 성과 , 프로젝트 성과 등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실제 사업 데이터

업무 결과물

디자인 결과물, 시안, 프로젝트 결과 보고서, 언론 보도 등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업무 성과물

문제 해결

일하는 동안에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여 해결책을 시도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 문제가 어떤 식으로 해결되었는지 과정을 기록한 것


→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을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지 않았나 한다. 스스로 조금씩이라도 이런 부분들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갖추고 내적 가치를 높이는 시간은 필요한 거 같다.


P 217

개인의 성장도 마찬가지로 '린하게' 적용해 볼 수 있다. 사업 자체가 가설을 세우고, 새로운 시도를 빠르게 실행하고, 거기서 피드백을 얻어서 다시 개선안을 실행하는 식으로 돌아간다.


P 221

스타트업에 다니는 주니어라면 회고는 사실상 선택이 아니라 의무일 가능성이 더 높다.


→ 맞아... 회고를 술 마시고 하지 말고 맨 정신에 건강할 때 기록하며 해봐야 한다.


P224

개인 회고 방법

잘한 점, 개선할 점, 실행 과제

사실, 개인 느낌과 감정

다이어리 방식


→ 나만의 회고 방식, 짧고 굵게 그리고 느낀 점과 추후의 대처 방안에 수립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


P234 '사람이 최고의 복지이다'


P235 '내 회사도 아닌데 왜 주인의식을 가지냐'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하지만 좋은 스타트업에 모여있는 좋은 사람들은 자기 회사를 '우리 팀'이라고 부른다. 당연히 그런 스타트업은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구성원에게 보상한다.


이 책을 읽고 그럼에도 항상 느끼는 점은 역시
'실력은 갈고닦는 것 하지만 센스는 타고나는 것 '

언제나 나에게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나 스스로가 갖고 있다. 나만 이런 고민을 갖고 있지 않았구나, 조금은 위로받고 싶을 때 한번 펼쳐보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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