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나를 탓하지 마세요 만들어진 마음입니다

현설맘의 없이 키우는 육아

by 미니멀에듀 현설맘

내 주변 환경은 우리 편이 아님을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리를 주변 사람들, 나아가 SNS 너머의 누군가이지

내가 아닌 타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어 다양한 인맥을 쌓다보면 내 편이 아닌 사람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부족한 점은 쉽게 지적하고, 계속 결과와 효과를 바라고,

자신의 이익에 반할 때는 쉽게 적대적으로 돌아서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도 먼저 남의 편일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남의 시선을 의식해, 자신의 자녀부터 혼내는 부모님들이 많았으니까요.


정치는 국민의 이익보다 자신에게 유리한 지지 확보가 우선입니다.

내편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기에 다른 정당과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기 보다 돌아서게 비방하고 헐뜯습니다.


기업은 충성 고객을, 직장인과 사업가는 자신의 월급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우리를 위해 만들었다는 각종 서비스는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하려는 목적보다 자신의 부를 불리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이 기준에 부합할 때는 잠시 우호적인 척하다가,

그게 아니라고 느껴지면 금세 등을 돌리는 것이 사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타인을 자신보다 우선시하며 살아갑니다.


누군가에게 맞지 않거나 피해를 준 상황이 생기면, 스스로를 먼저 비난하고 자책하기 바쁩니다.


음…이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사회는 우리의 안녕과 평안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래왔습니다.


‘없이 키우는 부모’가 갖춰야 할 소양이란,

바로 이 현실을 직시하는 통찰력입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환경과 문화는

거대한 사회 체제의 집단 속에서 어중이떠중이로 살아남기 위해 형성된, 잘못된 의식이 많습니다.


거대 부자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대중 매체와 SNS는 자극적이고 불안을 키우는 정보들을 쏟아냅니다.
그리고 넘쳐나는 물건들을 소비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광고합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당신 참 잘하고 있어요”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입니다.


현실의 부족함을 강조하고, 돈을 쓰면 빠른 보상을 제공하겠다며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듭니다.

현설맘이 누차 말해온 신자유주의와 후기 자본주의는, 대중이 불안해야 더 잘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사람들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잘나가는 타인과 비교하며 박탈감을 느껴야 돈을 쓰기 때문입니다.


권력층은 우리가 평온하고 만족스러우면, 정치적 공세나 상업적 광고에 주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세대를 거쳐 사회 체제를 유지해온 권력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아래 세대들이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적당히 똑똑하고 거기서 멈추기를 훈련받았습니다.


이런 사회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자신을 잃기 쉽습니다.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 나보다 타인, 특히 거대 체제에 익숙해서 주체성을 잃은 사람은 타인에게 같은 생각을 강요합니다. 그게 우리가 타인과 따뜻한 연결을 하기 어렵게 된 이유가 됩니다.


그러니 이제는 타인과 사회에 맞지 않는다고 자책하는 일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나라와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라며 사회 탓만 하고 말아버릴 수 있는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없이 키우는 부모’가 가져야 할 소양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변 환경에 흔들려 나 다움을 잃고 남에게 맞게 행동하다 상처받는 악순환을 이제 끊어버리세요.


이제는, 내가 내 편이 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할께요. 사회는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요.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고,

길어진 수명은 그 가능성을 펼칠 충분한 시간을 준다는 진짜 사실을요.
이러한 진실은 철저하게 철저하게 숨겨집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알수록 기득권이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


*현설맘의 오리지널 육아 철학, '없이 키우는 육아'는 이런 이유에서 탄생했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사회와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이만 잘 키워서는 안 되거든요 좋은 미래사회를 물려줘야하거든요~


사회 현상을 직시해야 우리가 잘못된 문화를 후대에 전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잘못 된 방법으로 힘을 갖고 이를 유지하려는 무리를 선택하지 않는 현명한 어른이 됩니다.

그를 위한 가장 간단한 실천방안 바로 내가 내편이 되기! 그래서 주변에 흔들리지 않기^^

이해 되실까요?

(하원시간 다 되어가서 급하게 썼네요;;;)


현설맘과 함께 없이 키우는 육아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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