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뇌 발달을 방해하는 스마트 폰

스마트폰 영상 노출 없이 아이와 외식하는 법

by 미니멀에듀 현설맘

스마트폰 영상 노출은 영상 시청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부모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에게 스마트폰 노출을 최대한 뒤로 미룰 수 있는

가장 베이직 단계, 기초 단계는

바로 가족과 식사하거나 외식 할 때 스마트폰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다.


이번 글에는 스마트폰 영상 노출로 외식하는 것이

아이 발달에 어떻게 악 영향을 끼치는지 하나씩 설명하겠다.



1. 아이 뇌 발달을 방해하는 스마트 폰

아이의 뇌는 성인의 뇌와 다름을 이해하자.


우리 뇌는 태어날 때 약 400g이지만 3세, 4~7세, 10세 전후의 3단계를 저치면서 약 20세쯤 완성된다.

다 자란 어른의 뇌 무게는 남자가 평균 1400g 여가자 1250g즘 된다고 한다.

특히 대뇌 반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회백질의 얇은 층, 신경 세포체가 모여 있으며 감각을 종합하고 의지적인 운동 및 고도의 지적기능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다 자라는 시기는 여성 평균 24살이고 남성의 경우는 이보다 더 늦다고 한다.


이처럼 아이의 뇌는 다 완성된 것이 아니기에 미숙하게 작동하는 것이 많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 시기에 강한 시각 자극과 집중력을 요하는 영상 과다 시청은

아이 뇌에서 시각 처리 부분만 자극해 발달 시키고 다른 기능 발달을 멈추게 하는 결과를 불러온다.



2. 식사하며 영상 보기는 스마트폰 하는 습관을 강화

*강화: 특정한 행동의 발생에 따른 결과가 행동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


상태 의존적 학습(기억)을 아는가?

정보를 학습할 때의 정서적, 물리적 환경이 비슷한 경우, 이후 회상 시 그 정보를 보다 잘 기억할 수 있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공부한 데서 시험을 보면 기억이 잘 나서 더 좋은 성적을 얻게 되는 것,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가면 그때의 기억이 쉽게 되살아난다는 것 등이 있다.


기억이 상황과 장소, 그리고 그때의 정서에 따라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드러내는 현상이다.


그래서 상태 의존적 학습은

공부 환경을 시험장 환경과 비슷하게 설정하면 좋은 이유,

운동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하는 이유를 설명할 때 주로 쓰인다.


그런데 스마트폰 영상과 외식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외식을 수월하게 하려고 아이에게 건냈던 스마트폰 영상노출

이를 수 차례 반복하면 아이 머리 속에 장소와 기기의 연결이 강하게 남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식당을 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스마트폰을 떠오르게 하는 역작용이 일어난다.

스마트폰과 식당이 상태 의존적 학습이 되었기 때문이다.


뇌는 익숙한 정보와 경험을 더욱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다.

뇌가 자라는 유아 시기 식당에서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행위는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식당과 밥을 먹을 때마다 스마트폰을 하고 싶은 습관을 만든는 것을 잊지말자.


3. 멀티 태스킹의 진실


인터넷과 다양한 스마트 전자 기기의 빠른 발전으로 고용량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된 후 생긴 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조금의 시간이라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게 되었다는 점, 그 때 스마트폰을 더 찾게 되었다는 점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그러나 스마트폰 모바일 세상 속 정보와 영상은 제한이 없고 도리어 매일매일 더욱 방대한 정보와 영상이 생산된다.


그러던 차에 짧은 영상의 쇼츠와 릴스의 등장이

1분 10초의 시간이라도 가만히 있기 보다, 스마트폰으로 뭐라도 보게끔 만들었다.

시간을 더욱 잘게 쪼개서 효율적으로 쓰려는 성향은 멀티 태스킹으로 이어졌다.


멀티 태스킹이란 한사람의 사용자가 한 대의 컴퓨터로 2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2가지 이상의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실행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는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하는 것을 뜻 한다.


일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벌어지는 멀티 태스킹은 스마트폰과 관련된 일이 많다.

걸어다니면서 핸드폰을 보는 것은 기본이고 요즘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면서도 핸드폰을 한다.

그리고 집이나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일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방법 멀티 태스킹,

한때 업무를 잘 하는 사람의 상징이기도 했던 멀티태스킹의 진실은 우리가 아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멀티 태스킹의 진실은 바로 뇌 기능 저하를 불러일으킨다는 것.


인간의 뇌는 한번에 한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한 번에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상태에서 뇌를 작용을 들어다보면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게 아니라 빠르게 작업을 전환하며 처리한다고. 이 과정에서 뇌는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여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고 한다.


가벼운 작업의 멀티 태스킹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산책하면서 음악 듣기, 밥 먹으면서 대화하기 등.


하지만 영상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다.

강도 높은 동시 업무는 뇌 활동량을 급격히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결국 뇌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2014년 영국 서섹스 대학교 연구팀이 다양한 전자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멀티태스킹을 빈번하게, 오래 한 사람일수록 인지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뇌 회색질 밀도(대뇌피질)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한다.

*인지 스트레스란, 뇌가 여러가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정신적 불안


2020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의대 공동 연구킴은 멀티 태스킹이 청소년들의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뇌 발달을 방해하고

뇌의 기능을 저하 시키는 멀티 태스킹의 시작점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식사해야하는 우리에게 식사시간은 곧 핸드폰 하는 시간으로 습관을 굳혀

밥상에서 가족간의 대화를 가로막는 방해물

이 모두가 스마트폰 영상을 보며 외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알아야 내 아이에게 전해주지 말아야 할, 없애주어야 할 문화와 생각이 보인다.

이를 도와주는 육아 바로 현설맘의 없이 키우는 육아

스마트폰과 영상 없이 외식부터 시작해보자.



현설맘과 함께 없이 키우는 육아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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