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보다는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둘의 사이
다들 반려동물 키우면서 반려동물의 애정 서열이 있지 않나요? ㅎㅎ
우리 집 강아지 멩고는 놀 때, 애교 부릴 때는 남편을 찾고 무서울 때는 저를 찾는 편이에요!
그래서 평소에는 남편 곁을 주로 따른답니다.
그래서 왜 멩고가 남편을 더 따르는지 관찰하다가 생긴 에피소드예요!
남편의 비결은 진짜 끊임없이 놀아주고 애정표현하는 거였답니다.
퇴근하고 오면 멩고랑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아요…ㅎㅎ
물론 멩고도 남편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고요.
요즘 남편 가슴과 다리는 거의 멩고 소파 수준이에요.
초반에는 질투도 좀 나긴 했지만
지금은 둘이 붙어 있는 거 보면 엄마미소가 지어진답니다.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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