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네이션 디자인씽킹 툴킷
디자인씽킹은 스탠포드 디자인스쿨에서 만든 아이디어를 디자인하는 툴킷이다. 21세기의 주요 핵심단어인 '공감'을 주심으로해서 새로운 정의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새로운 프로토타입을 만들억는 과정이다. 제품 아이디어에서부터 컨퍼런스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문제는 퍼실리테이션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양과 결과물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민네이션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씽킹에 대한 작은 강의 후에 5가지 디자인씽킹의 방식을 타운홀미팅을 접목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마지막에 프로젝트 기획서는 린스타트업에서 사용하는 린캔버스를 사용하였다.
디자인씽킹을 통해서 베트남해외봉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음과 같이 10개 조 중에 1조의 내용이 2시간만에 정리가 되었다. 중요한 건 예전과 같이 '포스트잇'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전체 발표 자료는 각 조달 1개의 컴을 이용해서 구글프레젠테이션으로 작성했다는 것이다.
5. 평가하기
서로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당연하고, 이것을 구글설문지를 통해서 전체가 다 평가하는 공정한 시스템을 가지고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채점이 진행되고 끝나고 바로 전체 점수가 나왔다
우리는 충분히 새로운 생각과 여러가지 심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안에 이미 아이디어와 잠재력으로 가득가득 차 있다. 그리고 서로 연결된다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어떻게 연결되는가? 거기에 큰 해답이 있다. 여전히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위해서 오늘도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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