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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Oct 06. 2018

지식과 산업

모라비안 북스터디_피터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

20181002_모라비안 북스터디

피터드러커_프로페셔널의 조건


들어가기


상업혁명-산업혁명-생산성혁명-경영혁명으로 이어지는 사회적변환social transformation의 관점에서 지식사회의 포지션은 어디에 있는가?

변화하는 사회에서 프로페셔널의 정의가 달라지고 있다.


목차, contents


1.새로운 거대 사회의 거대한 변화 : 새로운 사회와 지식의 변천, 조직사회와 지식근로자, 지식노동과 지식근로자의 생상성

2.프로페셔널의 자기 관리 : 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져라,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3.프로페셔널을 위한 몇 가지 기초지식 : 효과적인 의사결정 방법, 리더십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4.자기실현을 향한 도전 :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라, 끊임없이 배우라





Society, 거대한 전환


사회적 변화는 계속해서 주체들을 변화 시켰다. 농민과 하인들이 사라지고 불루칼라의 등장과 쇠퇴가 일어나고 지식근로자들이 등장하는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 지식근로자들은 육체노동자를 이어서 사회의 지배적 집단이 되었다. 자본주의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자원은 지식이다. 지식은 산업혁명, 생산성혁명, 경영혁명의 세단계를 통해 사회의 중심이 되었다.


식은 산업혁명을 통해 그 의미가 철학적인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변했다. 18세기에는 상업혁명의 시기였고 이때는 신항로 개척시대로서 place를 찾아나서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는 산업혁명의 시기로 기능에서 기술로 발전하는 시기였다. 따라서 이시기에는 price가 가장 중요했다.


20세기에는 생산성혁명의 시기로 지식을 작업에 적용하는 work smart의 시대가 열린다. 이때는 promotion이 중요한 시기이다. 21세기에는 경영혁명의 시기로서 지식을 이용한 성과 창출에 집중하게 된다. Working smarter의 시기가 된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7ps가 등장하고 people, process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는다.


개인, individual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과업을 정의하고 성과를 규정하면서 개인은 그 과업을 수행하는 실체의 대상으로 부각된다. 생상성 향상은 혁신과 개선이 있다. 혁신은 프로세스의 개편, 신기술도입, 패러다임의 변화에 그 기초를 두고 개선은 효율성 향상을 향한 낭비요소 제거에 그 시작이 있다.



피터드러커는 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1. 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2. 하늘이 보고 있다.

3.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4. 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5. 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6. 피드백 활동을 할라.

7. 어떤 사람으로 기업되기를 바라는가를 생각하라.

 

또한 자기관를 위한 7가지 질문Question for self discipline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1. 나의강점은 무엇인가?

2. 나는 어떻게 성과를 올리는가?

3.나는 읽는 자인가 듣는 자인가?

4. 나는 어떻게 배우는가?

5. 나는 일으 어울려서 하는가 아니면 혼자 일하는가?

6.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7.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목표달성 능력은 왜 필요한가? 오늘날 지식근로자는 생산요소의 하나로서 목표달성을 위해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록 생산요소가 ‘가변자본’의 입장에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지식경영자는 한 사람의 경영자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구조로 발전할 수 밖에 없다.


지식근로자는 다음과 같은 현실에 부딪힌다.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히지 않는 한 일상업무에 쫓겨 다니게 된다. 성과를 내지 못하도록 하는 이유는 조직ㄱ 내에 있다는 점이다 조직의 내부의 세계가 그들 나름대로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터드러커는 지식 근로자의 목표 달성능력이 ‘성과를 올리는 인간형effective personality’가 실행능력으로서 하나의 습관이라는 것을 말한다.


공정한목표, focus on contribution


공헌에 촞점을 맞추는 것은 목표달성을 위한 중요한 열쇠이다. 노력과 권한이 아닌 조직 전체의 성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성공적인 인간 관계 유지를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자기개발, 인재육성의 단계가 필요하다.





강의내용, 지식근로자가 올바르게 일하는 일


내일의 본질은 무엇인가?  / 공헌에의 초점 / 강점 개발 / 미래 책임지기’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Career Development Path는 어느직장에서나 가지고 있는 경력개발 방법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가? 다시 우리는 왜 경력을 개발해야하는가?


일에 대한 본질을 정의해야 한다. 우리의 일의 본질는 무엇인가?


애플과 삼성은 영업이익을 내는데 왜 제프베조스는 영업이익을 내려고 하지 않는가? 그 이유는 아마존의 전략이란 세월의 시험을 견뎌내는 소비자 편익인 더 낮은 비용, 더 넓은 선택폭, 더 빠른 배송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영업이익률은 애플과 삼성이 높지만, 아마존은 분기별 매출이 삼성과 애플을 넘어서고 있다. 그 이유는 사람과 조직 그리고 혁신에 그 만큼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바른 과업정의는 내가 공한헐 목표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우리가 하는 일의 결과를 판단하고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공헌에 초점을 맞출 때 양적인 부분과 질적인 부분을 구분할수 있다. 양적인 부분은 실제로 보여지고, 숫자로 셀 수 있는 부분이고 질에 대한 부분은 깊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공립학교는 빈민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공립학교를 건축하는가가 공헌의 초점인데, 사립학교는 학교교육의 질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공헌의 목적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공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은 얼마나 실행하느냐에 달렸다. 바로 실행능력이 핵심이라고 드러커는 말하고 있다. 아웃라이어와 탤런트코드를 중심으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강점개발에 있어서 강점으로 일하는 방법은 ‘나는 어떻게 일할 때 성과가 좋은지 알고 있는가?’라는질문을 하는 것이다.


미즈노 마나부(굿디자인컴퍼니)의 ‘팔다’에서 ‘팔리다’로라는 책에서 보면 대표상품과 기본상품을 찾고, 유행을 찾고, 공통점을 찾는 것이 센스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한다. 여기서 나의 강점이 발견되기도 한다.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분석에 있어서 액션형, 프로세스형, 아디이어형, 피플형, 블렌드형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액션형은 성취와 목표에 관심이 많고, 직접 행동하여 성과를 낸다. 프로세스형은 분석형이고 계획에 따라서 실행하고 맡은 분야에 집요하게 파고든다. 아이디어 형은 창의적이고 이상적이며 모험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피플형은 사람에 대한 통찰력과 사람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낸다. 블렌드형은 다재다능하고 적응력이 높으면 유연함, 특별한 강점이 없다.


피터드러커는 ‘미래책임지기’라는 단원에서 나는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를 물어본다. 세가지 질문을 하는데 ‘나는 내 묘비에 묘비명을 무엇으로 쓸 것인가? 5년 후에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 것인가?’와 같은 질문이다.


물어보라. 나는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기술발전의 속도에 맞게 나의 지식은 어떻게 증가하고 있는가?





민네이션, 생각


경영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생산성인가? 생산성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윤인가? 이윤을 내는 궁금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자기 보존과 자기 실현인가? 그렇다면 자기 실현을 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가장 큰 욕구는 무엇인가? 이러한 욕구를 찾으면 그 욕구와. 바로 경영이 아닌 다른 것들과도 연결할 수 있다. 자본이 아니라 예술이나 관계, 공동체와 같은 것들이 가장 근본적인 욕구와 연결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피터드러커는 계속에서 우리에게 그러한 근본적인 질문을 묻는 것이다. 그러나 5p관점에서는 사실 level 3 principle원칙의 수준에서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대부분의 경영서적들이 원수준만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바로 경영학이 분과학문으로 자기의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영혼이 울리는 경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민네이션, 고민


하나님의 나라, 미션으로서 비지니스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에서 업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기독교 성서주의와 기독교 현실주의의 분기점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원리는 어디까지 적용되어야 하는가? 원리수준인가? 실행단위 수준인가? 아니면 개인의 조그만 지점까지인가?


대부분의 기독교단체들은 왜? 구체적인수준에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지 않는가? 원리가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목표가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관점이 잘못된 것인가?



민네이션, 아이디어


비영리조직에서 cdp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있을까? 그 단체들은 어떤 철학적 기반을 가지고 있을까?

인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Cdp 업무개발방법론을 라이프스타일이노베이터버젼으로 만들어볼 수 있다.



민네이션, Lyfestyle Innovator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터의 입장에서 볼 때 먼저해야하는 것과 나중에 일어나는 일들이 생겨난다.


RB(relatuonship building)-LT(leadship training)-AP(asset and problem analysis)-SV(shared vision making)-PM(plan making)-PI(project implementation)-ME(monitoring and evaluation)-CP(celerbration and presentation)라는 8가지의 법칙에서 사이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각 단계마다 내용을 준비하고 실제로 공동체 변화, 지역사회 개발, 사람의 내면의 변화 등등까지 생각해보자.


공동체의 브랜딩, 휴먼브랜딩의 관점에서 볼 때 asset의 차원에서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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