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비안컨설팅 독서모임_20190430
text to visual 텍스트가 비주얼로 바뀌어 간다.
long to short 긴 시간흐름에서 짧은 시간 흐름으로 바뀌어 간다. 처음 10초 안에 동영상을 보고 지속하지 않으면 광고비가 지속되지 않는다.
see to experience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바뀌어 간다. 오감을 사용해서 경험하는 것들이 중요해진다.
preference to engagement 선호단계에서 연대 단계로 넘어간다.
global to glocalization 독특한 컨텐츠들은 지역적인 것에서 나온다. 로컬적인 것이 가장 글로벌한 것이 된다.
image to integrity 예전에는 이미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이미지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이 연결되는 관점으로 바뀐다. 인플루언서들도 진정성이 이미지와 연결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quality to speed 이제는 바로바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네이버로 검색했다면 이제는 바로바로 유튜브에서 바로바로 확인한다.
i-branding 자기자신을 브랜딩하는 흐름들, 정체성을 가지고 자기 컨텐츠를 만드는 흐름을 계속해서 증가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자유로운 비디오 플랫폼을 공유했다.
broadcast yourself to channel yourself로 바뀌고 있다. 원래는 자기자신을 보여주다가, 자기자신이 만들어내는 컨텐츠를 공유하는 채널중심으로 단위가 바뀌었다.
컨텐츠는 밀레니얼세대, z세대 대상 서비스를 진행했고, 개인맞춤과 추천서비스를 진행했다 30분 이내의 비디오가 대세가 된다.
cost의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자유롭게 광고를 얹어가다가 이제는 프리미엄 유료 정액제로 가게 된다.
시대적흐름에서 볼 때 핸드폰의 발전은 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ommunication에서는 진입장벽을 해소해주고, 자체제작 컨텐츠를 통해서 공유도를 높였다.
결과적으로 cash는 중국을 제외한 이용자수가 1위이고 약 60억불을 달성했다.
community performance는 i-economy, life-change와 같은 개인의 경제와 삶의 변화까지도 바꾸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의 정체성(컨셉) - 스토리 라이프스타일 컨텐츠 - 의사소통 - 개인화된 커뮤티니’로 브랜딩이 구성된다.
개인화된 커뮤니티는 브랜드정체성(컨셉)으로 바뀌고 이것이 다시 스토리-의사소통-비지니스 브랜드까지 발전하게 된다.
브랜딩의 시대에 유튜브는 개인에서 시작해서 비지니스 전체의 브랜딩으로 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성의 시대라는 것이다.
열정적 소수를 목표로 하고, 친구가 공유할 정도로 재미나 공감이 있는지 테스트해봐야 한다.
공동체와 네트워크의 운영역량이 있어야 하고 만남의 장과 창작자들의 미래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즐거움과 고된노동이 교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팀 스포츠라는 관점에서 함께 무엇인가를 만들어간다는 경험을 주어야 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M ichelle phan은 화장품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서 기업가치5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
제니도완의 경우에는 미주리 스타퀼트 회사를 만들었는데 해밀턴에서 17개 상점에서 400명을 고용한다. 시즌 상품전문가게, 원단가게, 재봉틀 등 설비가게를 만들어내면서 한 마을을 살리는 기업이 되었다.
jack conte는 patreon 크리에이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만들어서 1000명의 진정한 팬을 년간 100불 후원하게 만들고 크리에이터에게는 10만불을 보장한다.
shane smith는 vice news, vicemedia를 통해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뉴스 컨텐츠를 만들어냈다. 어떤 영향을 보여주고 각자 판단하게 만든다. 앵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자들이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시청자를 여정에 동행시켜 새로운 인물들을 소개해주는 방식이다.
mark little은 storyful 뉴스와 잡은을 걸러내는 진정한 가치를 탄생시키고, 진위를 증명하고 콘텐츠를 중개했다.
케이시네이스탯의 사례를 보라.
언제나 그렇듯 기술은 중립적이고 사용하는 사람은 편파적이다.
우리가 유튜브레볼루션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기다움에서 시작해서 사회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비지니스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소명을 주지 않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QHinKmhv0bo
유투브 컨텐츠는 지속적인 연장선상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취향은 최근에는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컨텐츠가 나의 삶과 맞는 부분이 있다는 것 때문이다.
열려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소외된 사람들이나 개인화되어서 외로운 사람들이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굳이 시간을 내서 공동체를 만나는 것, 깊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다.
온라인을 통해서 맺어지는 관계가 진정으로 소통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는 어려운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것인가에서 ‘관계’를 생각해보자.
들뢰즈의 관점에서 보면 ‘이미지와 감정’은 원래부터 하나였다. 이제는 크리에이터들도 이미지만 중요한게 아니라 감정도 중요하게 된다는 것이다.
투명사회에서 우리는 어디까지 우리 자신을 오픈해야 할까? 개방성은 좋지만, 나를 너무 많이 오픈한 것이 문제가 될 때가 많아 진다.
인지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뉴로사이언스의 측면에서 유투브와 같은 채널들은 프로세스와 코딩을 교모하게 중독되도록 만든다.
캐리언니 사례
대도서관 사례
임블리 호박즙 사례
진정성의 시대에 진정성을 가진 크리에이터들
유투브를 보는 구독하는 사람들과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만나서 직접 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소통과 소속감을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가졌기 때문에 z세대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되는 소속감 공유 공동체가 필요하다.
소속감의 정도의 차이가 있다. 소속감을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연결고리에 매우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