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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한국과 독일의 사회정치적 발전과정에서 반공주의는 어떤 역할을 했는가 한국과 독일은 냉전의 맥락에서 분단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냉전이 종식된 지 25년이 지난 지금
냉전의 흐름을 거슬러 그 너머를 상상한 대한민국 현대 지성사의 계보이 책은 한국의 지성사에서 최인훈과 같이 일찌감치 냉전의 본질을 꿰뚫어 본 인물들, ‘글로벌한 대세’였던 냉전의 흐름
경계란 끝과 끝이 만나는 지점이다. 그곳은 열려 있을 수도, 닫혀 있을 수도 있다. 열려 있는 곳에서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만, 닫혀 있는 곳에서는 그럴 수 없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곳에��
고통의 공감과 연대는 타인의 영역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지닌 상처에 상상적으로 접근한다는 의미에 더 가깝다. 그리고 그러한 접근을 통해 요구하는 바는 그들이 버티며 살 수 있도록 힘을 �
그동안 북한 역사와 남북관계를 꾸준히 연구해 온 정영철 교수와 정창현 교수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집필한 남북관계사 교양서이다. 분단의 형성과 남북갈등, 대화와 교류 등 분단 70년사에서 남
긴박한 남북관계 뉴스에 숨겨진, 대화와 접촉의 역사70년의 갈라진 역사가 만들어낸 오늘을 읽는다!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9년간 단절되었던 남북대화의 물꼬가 터졌다. 올림
1948년 분단 정권 수립 이후, 남한과 북한이 겪어온 갈등과 화해의 60년 역사를 돌아보면서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전망해보기 위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남북한의 변�
“9명의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6월이다. 분단 55년 만에 남북의 최고통수권자인 고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 평화통일의 큰 그림을 그려낸 6.15남북공동선
20여 년 동안 135번 방북으로 일군 진심과 끈기의 대북 민간교류 현장 기록 『남과 북 아이들에겐 철조망이 없다』는 1998년부터 20여 년 동안 49번 방북한 이기범 교수의 경험과, 그이가 이사장을 �
북한의 아이들은 우리 아이들입니다”이 책은 보건복지부 남북 보건의료협력 담당자인 저자가 엄마의 마음으로 기록한 16년 동안의 남북 의료협력 이야기다. 저자 김진숙은 이 책에서 북한 어��
세계적인 북한 전문가 박한식, 시대의 질문에 답하다북한은 과연 붕괴할 것인가? 한반도 비핵화는 실현 가능한가? 북한의 인권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김정은과 트럼프는 무슨 생각을 하고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위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북한과 호혜적?윤리적 공존의 길을 밟으며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해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원성, �
저자는 안산에서 탈북아동생활공동체 ‘우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의 표현에 따르자면 “깜냥도 안 되면서 시작한” 일이지만, 함께 시작했던 많은 이들이 떠나는 동안 점차 홀로 남아 지
빠르게 변모하는 북한의 오늘을 만나는 첫 안내서 『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는 성큼 다가온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며 변화하는 북한의 오늘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첫 책이다. 남북 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한언론인 진천규가 담아낸 평양의 현재 모습택시와 휴대폰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옥류관 냉면과 피자를 동시에 즐기는 평양 시민들의 모습 최초 공
휴전선에 둘러쳐진 철조망은 전선뿐 아니라 남북 주민들의 일상까지 파고들었다. 적대적인 경쟁관계를 끊임없이 재생산하면서 한국사회를 경직시키는 분단국가주의와 반공이데올로기가 강력�
평화운동은 모든 폭력을 지양하고, 상호 이해와 관용으로 공존공영의 삶을 추구하는 시민의 제반 비폭력 활동을 의미하는데, 냉전이후 한반도에서는 ‘평화’영역에 대한 시민의 발언권이 심��
오늘날 평화 연구는 어느 특정 분야에 있는 일부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학제적 혹은 융복합적 연구를 통해서만 실질적인 개관이 가능한 학문이다. (…) 무엇보다 폭력으로 인한 상처를 어��
이 책은 북한 연구가 하나의 지역학이자 여러 학문이 학제적으로 연결된 융합 학문을 지향해야 하는 시점에서 북한 연구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북한연구학회가
북한문제와 통일문제에 올곧이 천착해온 학자이자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저자 이종석이 그간의 연구 성과와 정책 현장 경험를 엮어 펴낸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무엇보다 첫째, �
지난 1990년 당시 독일 통일을 계기로 우리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컸으며, 이로 인하여 교육분야에서 통일 준비를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필자를 비롯하여 통
본 연구는 중학교 교과서 통일교육 관련 내용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보완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학교 통일교육 실시 관련,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
남북의 경계를 넘어 평화공동체로 한 걸음 더!평화교육 사례와 과제 그리고 우리의 미래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서 멀고 험한 길을 꿋꿋이 걸어온 분들의 실천 사례가 알알이 담겨 있는 소중한 글
이상주의적 현실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