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기말고사
학교교육은 언제나 보편을 추구했다. 보편이라는 것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같은 내용을 전달해야만 하는 것이었기에 1차 산업이 가지고 있는 노동의 변수가 아니라 2차 산업이 가지고 있는 제조업중심의 '작업'을 기본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다 보니 '보편'이라는 것은 학교의 커리큘럼에서 언제나 '수학', '국어', '외국어'와 같이 현상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3차 산업을 넘어서 4차 산업으로 경제와 사회가 이동하면서 교육방식과 교육 콘텐츠도 바뀔 수 밖에 없었다. 교육을 받는 대상과 주체가 서로 뒤바뀌는가하면 현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사람들은 책에 있는 내용보다 '삶으로서의 교육'을 더 선호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자유주의 전통에서 교육이란 '자유'롭지 못한 제약을 풀어주기 위한 미몽에서 계몽으로의 이동이라면 공동체주의에서 교육이란 백지로 태어난 인간이 자연스럽게 사회와 인간, 관계와 가족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누군가 저해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을 전해주는 것으로 정의되었다. 그러니깐 4차 산업혁명이 오면서 우리의 미래는 초연결성과 생태주이, 한계비용이 제로인 사회, 감성교육의 증가와 복잡계사고로 인해서 현존하는 교육기관과 커리큘럼, 콘텐츠가 위협받게 되었다. 교육이란 인간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는 작업이라면 그 인간 내면의 잠재력의 양상이 점점 달라진다는 데서 '변화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서 오늘은 미래교육의 변화에 따른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내용과 삶에 연결된 마을교육공동체를 알아보려고 한다. 학교는 누구보다 빠르게 혁신해야하고 어떤 조직보다 더 깊게 공동체라는 특성을 유지하면서 정체성을 이어가야 한다. 따라서 먼저는 마을 안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혁신교육 지구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와 함께 성장한느 마을교육공동체를 연결해 볼 것이다. 이러한 이론에 바탕을 둔 실제 사례들을 서울시 강서구에서 찾아보면서 우리시대에 '마을 교육 공동체'는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인사이트를 주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학생들의 배움이 학교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지역사회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에서는 교육이 단순히 오프라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라인과 심지어 메타버스로 연결되면서 영역의 확장을 가지고 왔다. 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움직이는 플랫폼이 되면서 학생중심의 교육 실현에 대한 시대적인 요청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혁신교육지구'논의와 마을전체가 공동체로서 학교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 논의가 진행된다.
혁신교육지구는 지역사회가 가진 문제와 학생들의 학습에 방해가는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학교밖 청소년의 증가와 학생수 감소, 교육격차 감소를 위해서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하여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생애주기와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도전적인 것은 미래의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마을이 그에 맞게 주도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혁신이 발생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따라서 혁신을 위해서는 마을의 구성요소가 거버넌스를 이루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시작은 혁신학교에 관련된 논의였지만 점차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부로 혁신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학교지원 자원 봉사자와 지역교육협의회, 학교지원 코디네이터등의 제도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혁신의 내용은 보통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 신기술의 도입, 프로세스의 변경,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혁신교육지구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패러다임' 자체를 혁신해야 한다. 학생들은 더이상 커리큘럼의 대상자가 아니라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가면서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성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이에 맞게 프로세스 혁신에서는 학생과 교사 뿐 아니라 마을의 다양한 주체들과 단계별로 거버넌스를 이루어 가면서 학습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혁신교육지구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는 핵심이 된다. 왜냐하면 마을 자체가 공동체로 움직이지 않으면 연결이 끊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거버넌스로 이루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혁신교육지구의 설립은 오히려 마을교육공동체라는 실체가 없으면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다.
마을과 학교가 만나는 지점에서 마을교육공동체는 공동체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속성을 가진다. 보통 공동체라고 하면 '이익과 목적'을 중심으로 모이는 '사회'라는 개념과 다르게 '공유된 정체성'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기본 요소가 있어야 한다. 같은 동네에 살거나 같은 국적을 가졌거나 혹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거나 하는 '공동체성'이 담보되어야 하고 그에 맞게 지속적인 만남과 회의, 일상의 모임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쉬운 예로 이웃사촌이라고 할 때 같은 지역에서 매일 보는 이웃이 공동체로 규정되기도 한다.
혁신교육지구와 같은 결에서 마을교육공동체는 3가지 정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마을 주민 모두가 학생이자 교사라는 것이다. 마을 공동체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에 존재하는 각종 센터와 사업장 그리고 학교가 학생들이 배우는 학습의 장이 된다. 사실 이러한 과정 자체가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학교'라는 형식적인 틀에 얽메이지 않고 우리 삶의 전체로서 학습을 강조하는 것이 된다. 특히, 학습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까지 자연스럽게 문제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마을교육공동체와 혁신은 같이 갈 수 밖에 없다.
두번째는 교육을 위한 거버넌스이다. 거버넌스는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중심을 잡은 행정에서 권한을 위임하여 참여주체들이 평등하게 의사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경험으로서의 교육은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협력적 거버넌스를 이루고 다양한 콘텐츠와 조직을 만들어낸다.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는 최근 신거버넌스 이론까지 대두되면서 일반적인 비지니스 영역의 거버넌스와 다르게 공공의 이익을 위한 거버넌스 논의가 진행된다. 따라서 마을교육공동체는 그 자체로 지자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과 함께 주민자치 영역에서도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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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주체는 주민이다라는 것이다. 학교의 역할이 그 동안은 대안도 마련하고 학습도 권장하고 성취도도 관리하는 부분이었다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 다양한 기법들을 실험하는 장이 된다. 이를 통해서 주체적인 대안과 진보적인 마을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처음부터 마을과 동떨어진 학습을 하는게 아니라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현황과 문제를 직접 겪고 그것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평생자신이 살게 되는 거주지에 대한 애착이 늘어나게 된다. 주민에게 단순히 권한을 주고 문제를 해결해보라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희망찬 비전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마을교육공동체는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이러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이론적 논의를 마치고 실제로 현장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서울시 강서구이기 때문에 강서구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강서구는 현재 총 10개 분야에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중에 있다. 운영하는 방식은 강서구내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거나 사회적기업을 입찰하는 식으로 민관거버넌스를 이루고 있는데, 강서구청에서는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 및 행정적인 서포트를 담당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독서와 인문, 진로와 인성, 생태와 환경, 역사와 문화, 놀이와 스포츠, 공예, 전통먹거리와 요리, 미디어, 코딩, 예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과 거버넌스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사레들 중에서 독서와 인문영역, 예술, 미디어 영역에서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과제를 준비하면서 이론상으로 존재했던 마을교육공동체라는 것이 현실에서 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놀라웠다. 이론적인 배경과 맞게 주민이 주체성을 가지고 학습을 분담하고 더 나아가 대안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 강서구 마을교육공동체_북적북적(색연필)
첫번째 사례는 인문과 독서의 영역에서 마을교육공동체인 북적북적이라는 단체이다. 기존에 학교가 할 수 없었던 인문학과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 교육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문제인 '입시위주'의 국영수, 수능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에게서 배움의 기쁨을 뺏어가고 호기심자체를 죄악시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북적북적은 비경쟁식 토론 및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깨닫고, 독서의 즐거움과 더불어 삶을 나누고자 만들어졌다. 다양한 사업들이 있지만 자체적이 사업으로는 '나를 찾아가는 인문독서 / 꿈을 가꾸는 진로독서 / 사고를 키우는 창의독서 / 함께 어울리는 융합독서 / 마음을 나누는 그림책독서 / 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독서지도' 등이 있다.
부모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고, 단지 책을 읽고 독해력만 높이는 공부가 아닌 그림책으로 하는 독서 혹은 창의적인 독서를 지향하고 어머니들도 참여해서 엄마로서 아이들과 어떤 교육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학생들과 토론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의 핵심적인 특징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분 아니라 학교와 거버넌스를 이루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마을 결합형 교육과정,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초등학교 진로교육, 초등학교 방과 후 교육, 초등학교 전환기 프로그램, 중학교 마을 결합형 교육과정 (자유 학기제, 자유학년제, 대안교실), 중학교 창의적 체험활동(동아리, 방과 후), 중학교 자기개발 시기 프로그램 (학기말, 전환기), 그 외 마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다.
2) 강서구 마을교육공동체_예움회예술단체
두번째 사례는 예움회예술단체로서 예술분야의 마을교육공동체이다. 예움회예술단체는 “예술의 움이 트다”라는 뜻으로 예술을 생활화하므로써 삶의 풍요로움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학교에서는 보통 예술이라는 분야보다는 '미술'이라는 과목으로 협소하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 다양한 영역에서 예술의 관점에서 사물과 세상, 마을을 보도록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
- 동아리 활동, 학교연계교육, 방과후학교, 강사파견, 공연기획 및 공연
- 한국무용(부채춤, 꽃바구니 춤, 소고춤, 탈춤, 꼭두각시, 장구춤, 북춤)
- 댄스(라인댄스, 치어리딩, 줌바댄스, 방송댄스, 재즈댄스, 스포츠 댄스)
- 국악(사물, 풍물, 퓨전난타 포퍼먼스, 퓨전 장구, 민요, 전래놀이)
- 음악(1인1악기), 미술 및 공예, 마술, 요가
3) 강서구 마을교육공동체_강서FM
세번째는 미디어 영역에서 활동하는 강서fm이다. 강서FM은 미디어단체로 팟캐스트(인터넷라디오방송)활동과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방송제작교육(팟캐스트), 스마트폰 영상제작교육(유튜브), 공개방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강서구민회관 2층에 마련된 스튜디오를 가봤는데 최신장비부터 시작해서 학생들 스스로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도록 세트장을 만들어 놓았던 것을 볼 수 있었다. 주로 팟캐스트(방송제작), 스마트폰 영상제작(유튜브)이 핵심이었다. 앞으로는 진로탐구에 있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지향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혁신적이 재원과 공간을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1) 중앙과 지방정부의 거버넌스의 우선적 협력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시와 도의 교육청이 정책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광역, 기초 자치단체와 연계하면서 사업의 동력이 생기고 있다. 다시 말하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거버넌스의 협업구조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마을교육공동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예산과 법령 그리고 지자체장의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복지는 거버넌스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기본적인 거버넌스 시작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연합이 선우선 과제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이러한 거버넌스가 잘 구축되어 있다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2) ‘마을교육공동체’를 추구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경기도에서 시범적으로 2011년부터 시행된 혁신교육사업은 초기에는 혁신학교의 양산을 위해서 시작된 기초 지자체 재원의 사업이었지만,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시민과 연계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각 지자체의 성격과 지역성, 교육역량에 따라서 마을교육공동체의 철학과 운영방식, 컨텐츠가 달라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철하에 대한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결국 교육격차의 모습이 단지 공교육에만 있지 않고 거버넌스와 교육역량에 따른 운영방식에서도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이를 종합하여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마을 단위에서 할 수 있는 실행영역이 있고 기획과 비전에 있어서 중앙정부의 기본적인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핀란드는 정책실험을 통해서 실험에 성공하면 총리실 산하의 ‘실험하는 문화’ 관장 부서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총력을 쏟고 있으며, 또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서 국가 AI인 '오로라AI'에서 빅데이터 수집과 딥러닝을 통한 알고리즘을 지속적을로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모든 사업이 마찬가지다. 중앙과 지방의 연계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촉진적인' 역할을 하는 거버넌스에서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
3) 관련 법령 개정 및 조례 제정 등 정책사업의 제도화
마을교육공동체사업과 혁신교육지구 사업 제도화는 2019년까지 부산,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전북을 포함한 7개 시도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조례가 이루어졌고, 전국 142개 시군구 중에서 27개 시군구가 조례를 만들었으며 시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성공사례 확산과 관심이 더 필요한 상황이며, 중간지원 조직인 ‘교육지원센터’는 35개 시군구에서 운영중으로 비율로 볼 때 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상시 조직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결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하나의 사례나 과정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확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운동으로서의 방향성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시대갈등은 점차 세대갈등으로 바뀌고 있다. 더욱이 신자유주의가 사회를 잠식한 상황에서 교육이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마을공동체에서 대안을 찾는 것은 지속적이면서 본질적이다. 인간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이타적인 존재로 평생학습하기 때문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지만 그 걸음이 너무 늦으면 또 시대를 놓치고 만다. 외국의 다양한 사례들을 감안한다면 중앙과 지방정부, 학교와 지자체,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연결되어서 문제해결과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면 마을교육공동체를 시작으로 마을이라는 단위가 주는 다양한 영향력들이 되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바로 평생교육의 시작이 아닐까?
끝.
- 양병찬, 김용련, 이진철, 조윤정, 전광수, 이유진(2019) 혁신죠육지구 사례 분석을 통한 마을 교육공동체 체제 구축 방안 연구 / 세종 : 교육부
- 김나영 (2020) / 전국 혁신교육지구 운영 현황: 서울형혁신교육지구를 중심으로 / 교육통계서비스
- 교육부(2019). 지역교육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선도하는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공모 계획(안).
- 교육부(2020). 혁신교육의 질적 도약을 선도하는 2020년 혁신학교(지구) 지원 기본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