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쇼인과 대동아 공영권
인재양성도 침략전쟁을 위한건 문제가 있다
요시다쇼인에서 시작한 대동아공영권은
사카모토료마에 와서 완성되었고
이토히로부미에 와서 실행되었다
일본이 제국주의의 길로 걷게된 정신적인
대안을 만든 요시다 쇼인은
매이지유신을 만든 지사들을 교육하고
침략정책의 큰 그림을 그린다
시대와 역사, 기회와 만남 사이에
이기주의로 흘러가면 결국 남을 빼앗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되어버린다
지금의 국가간 힘의 논리와 무엇이 다른가
인간본성은 살아남고자 하는 본성을 극복못하면
이웃을 남으로 만들고 곧 노예로 만든다
잘못된 길을 따라가는 사람들
자기인식과 사회성이 결여된 이들이 만드는 역사는
동조보다는 무관심 속에서 완성된다
오늘 여기에서 이것을 목도한다면
나의 책임이 발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