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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Oct 11. 2022

폴리매스의 핵심은 학습민첩성!

폴리매스_와카스 아메드

폴리매스는 다재다능한 사람을 말한다
3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이다

조금은 철 지난 것 같은 책 같고
작가가 자기 잘났다고 하는 말도 맞다

그러나 다시 이 책을 꺼내든 이유는
폴리매스는 사피엔스와 같은 종이 아니라

교육방법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논리때문이다
인종주의라는 오염된 생각으로 인해

전세계는 매번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민족주의때문에 아이들은 마음에 칼 한자루씩 품고

복수를 향해 자신을 불태울 준비를 한다
엔트로피라는 무질서는 증가시키시 쉽지만

네트로피라는 질서지움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역량과 힘 그리고 지혜가 필요하다

한 분야에서 일정한 패턴을 발견한 사람은
쉽게 다른 분야에서도 패턴을 발견하고 또 적용한다

교육학에서는 이것을 메타인지와 관련해서
러닝 어질리티, 학습민첩성이하고 부른다

그러니깐 폴리매스는 먼저 메타인지를 가지고
패턴을 찾고 그 후에 다른 패턴과 연결함르로써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10년동안 멘토링하면서 느낀건 모두가 가능하단 것

그러니 일단 나부터 조금 더 폴리매스가 되도록
세계관을 열고 사고를 확장해야 한다

기술철학과 뇌신경학
그리고 연극과 회화에 도전해 보아야겠다







책소개


“다가올 세기에 꼭 필요한 필독서”
- 대니얼 레비틴,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의 저자

빌 게이츠가 가장 선호하는 작가 바츨라프 스밀과
『정리하는 뇌』의 대니얼 레비틴 강력 추천
한계를 거부하는 새로운 인종 ‘폴리매스’의 시대가 온다!


모든 인간은 다양한 잠재력을 타고 난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세상에 영향력을 미친 이들은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면 어째서 부모나 학교, 고용주들은 우리가 지닌 다양한 재능과 관심을 제한하고 ‘한 우물’만 파는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가?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는 ‘전문가’가 되어야 진리를 발견하고, 자아를 찾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어서다. 하지만 전문화 시스템은 이미 시대에 뒤처진 시스템으로 무지와 착취와 환멸을 조장하고, 창의력과 기회를 억누르고, 성장과 발전을 방해한다.

시대는 변했다. 새로운 지식이 샘솟듯이 넘치고 있다. 지식의 반감기는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AI, 로봇 등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현 시대는 한 가지 우물만 파면 생존도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서 저자 와카스 아메드는 ‘폴리매스’라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폴리매스(Polymath)란, 사전적 의미로는 ‘박식가’를 뜻한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폴리매스는 좀 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그들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경계를 허물고, 연결을 통해 창의성으로 이끌며, 총체적 사고와 방법론을 사용하여 시대를 이끌어 간다.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변화할 것인가 아니면 구시대의 유물을 붙잡다가 함께 무너질 것인가. 전문화 시스템에 맞서 싸우고, 사고의 전환을 시작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21세기에도 원하는 인생을 살면서 시대를 이끄는 선봉장이 되기 위한 방법이 담긴 이 책은 대니얼 레비틴의 말처럼 ‘다가올 세기에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서문

제1장 들어가며
제2장 시대를 뛰어넘는 사람
제3장 이 세계를 빚어낸 사람들
제4장 전문화 숭배
제5장 사고방식을 개혁하라
제6장 다른 길은 없는가?
제7장 21세기의 팔방미인
제8장 미래의 주인공

역사 속의 팔방미인들
참고 도서(전기)
감사의 글
색인





https://www.youtube.com/watch?v=0bCvvBhoP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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