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것은 이성적인 것이다

마르크스 이해하기

오늘부터 독일철학 공부를 점심시간에 한다
마르크스가 첫번째 장이다

앞으로 하이데거, 로자, 호르크라이머, 마르쿠제
위르겐하버마스, 악셀호네트 등을 스터디한다

예전에 박정하 선생님께 배웠던 내용을 다시 꺼낸다
마르크스는 사회에 대한 관념과 심리가 만나서

사회의식이 되는데 이것이 이데올로기이다
이데올로기는 따라서 이미지와 감정으로 구성된다

선동하는 방식이 딱 이 두 조합에서 나온다
한가지만 있으면 움직일 수 없다

헤겔은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며
현실적인것은 이상적이라고 했다

그 말은 존재하는 것은 머든지 이성을 통해 나왔고
존재하고 있는 것은 머든지 이유가 있다는 것

추후에 이런생각은 히틀러도 나오고
전체주의도 나오게 만든다.

https://brunch.co.kr/@minnation/978

운동과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