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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Jul 28. 2024

2024-3 그림일기

계속 그리고 메모하고 생각하기

2024년은 개인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시기였다. 대학원 수업도 그렇지만 모든 것들을 0에서 시작해서 다시 규정해보고 나의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해보는 시간이었기도 했다. 지난 그림일기에 이어서 4개월동안 많은 것들을 그리고 고민하고 생각했다. 특히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사회학을 배우면서 나름대로 맵핑해보고 개념화해보던 것들을 지금보니 더욱 새롭다. 앞으로 브런치에 이렇게 공부한 것들을 어떻게 더 자세하게 글로 쓸 것인지를 고민해봐야겠다. 예배시간에 느꼈던 것들을 정리하기도 했고, 회의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들을 정리해보기도 했다. 계속 이렇게 그리던 것이 벌써 500개는 넘은 것 같다. 하나하나 풀어서 나중에 정리해보아야 겠다. 일단은 계속 그리고 메모하고 연결해보는 중이다. 


https://brunch.co.kr/@minnation/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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