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트 고스와미의 철학은 무엇을 말하는가?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양자역학 스터디를 하게 되었다.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물리학의 관점에서 배웠지만 이번에는 핵물리학자 아미트 고스와미의 책이었다. '신은 죽지 않았다'라는 책인데. 이 책의 저자 아미트 고스와미는 현대 물리학의 성과를 인간 정신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독보적인 이론 물리학자라고 할 수 있다. 인도에서 태어나 캘커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미국 오리건 대학교에서 3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며 핵물리학과 양자 역학을 연구했다. 초기에는 전형적인 주류 물리학자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코펜하겐 학파에서 주장하는 대로 양자 역학이 전제하는 '관찰자의 역할'에 깊은 의문을 품으면서 철학적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물질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기존의 유물론적 패러다임이 우주의 신비와 인간의 의식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고, 과학과 영성을 통합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고스와미 철학의 핵심은 '일원론적 이상주의(Monistic Idealism)'로 요약된다. 이는 우주의 유일하고 궁극적인 실재는 물질이 아니라 의식(Consciousness)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양자 역학의 파동 함수가 관찰되는 순간 하나의 현실로 붕괴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물질은 의식 내부에 존재하는 '가능성'의 집합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즉, 의식이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물질이 의식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역발상을 통해, 서구 과학의 근간을 뒤흔드는 의식 중심의 우주관을 정립했다.
고스와미는 양자 역학의 파동 함수 붕괴 현상을 인간의 삶과 창조성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고스와미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은 무한한 양자적 가능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현실로 구체화하는 능동적인 주체이다. 이러한 선택의 순간을 그는 '양자 도약(Quantum Leap)'이라 부르며, 이것이 곧 우리의 일상적인 현실뿐만 아니라 예술적 영감이나 과학적 발견 같은 창조적 순간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우리가 단순한 우주의 관찰자가 아니라, 의식적인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과 세계를 빚어나가는 공동 창조자(Co-creator)임을 의미한다.
고스와미는 자신의 저서 '신은 죽지 않았다'를 통해 종교적인 '신'의 개념을 양자 물리학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신은 인격화된 존재가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존재를 연결하는 비국소적인(Nonlocal) 근원적 의식이다. 그는 양자 얽힘과 비국소성이라는 물리학적 증거들이 고대 경전이 말해 온 '모든 것은 하나'라는 영적 진리를 뒷받침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통찰을 통해 그는 과학과 종교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실재의 서로 다른 측면을 설명하는 보완적인 체계임을 역설하며 현대판 과학적 유신론을 제시했다.
고스와미의 이론은 상아탑 안의 지식에 머물지 않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양자 활성주의(Quantum Activism)'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고스와미는 양자 물리학적 세계관을 정치, 경제, 교육, 의료 등 인간 삶의 전 영역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양자 의사'라는 저서를 통해 현대 의학의 기계론적 한계를 지적하고, 양자 역학의 전일적(Holistic) 관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치유 모델을 제안하기도 했다. 고스와미는 인류가 유물론의 노예에서 벗어나 의식의 힘을 자각하고 행동할 때, 비로소 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더 높은 차원의 문명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오늘은 고즈와미이 양자역학에 관련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정도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아미트 고스와미 이론의 근본은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가 의식(Consciousness) 이라는 일원론적 이상주의(Monistic Idealism) 에 있다. 그는 물질(Matter)이 근원이라는 유물론이나, 마음과 물질이 분리되어 있다는 이원론을 모두 부정한다. 고스와미에게 의식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비국소적(Nonlocal) 이고 무한하며,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의 근원적인 존재이다. 우리가 개별적으로 경험하는 모든 마음과 물질적 현상, 심지어 시간과 공간 자체까지도 이 근원적 의식이 스스로를 경험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형태일 뿐이다. 이 근원 의식은 물질 세계의 물리 법칙보다 선행하는 창조의 바탕이 된다.
고스와미는 양자 역학의 가장 큰 수수께끼인 파동 함수의 붕괴(Wave Function Collapse) 현상을 그의 이론의 핵심 증거로 삼는다. 양자계는 관측되기 전까지 무한한 가능성의 상태(중첩)로 존재하는데, 고스와미는 이 중첩된 가능성 중 하나의 현실을 선택하여 구체화하는 주체가 바로 관찰하는 의식이라고 주장한다. 관측이 이루어지는 순간, 의식은 인과율과 물리적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확률 파동을 특정한 현실로 '붕괴'시키는 양자 도약(Quantum Leap) 을 일으킨다. 즉, 의식은 물질 세계를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에서 현실을 능동적으로 창조하는 행위자라는 것이다.
고스와미는 양자 역학의 비국소성(Nonlocality), 특히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현상을 근원적 의식의 특성으로 해석한다. 두 개의 얽힌 입자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나의 입자의 상태가 결정되는 순간 다른 입자의 상태가 즉시 결정되는 것처럼, 이는 정보가 빛보다 빠르게 전달되는 것을 암시한다. 고스와미는 이 현상이 우리 개개인의 의식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근원적인 하나의 의식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본다. 이러한 비국소적 연결성 덕분에 우리는 직관, 텔레파시, 또는 싱크로니시티(동시성) 같은 현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존재가 궁극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데닛이 진화론을 유물론의 도구로 사용하는 반면, 고스와미는 진화론을 의식 중심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그는 진화를 단순한 무작위적 변이와 자연 선택으로 보지 않고, 근원적 의식이 스스로를 더욱 복잡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며 발현(Manifestation) 해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즉, 생명체의 진화는 의식이 스스로를 구체화하는 창조적인 행위이며, 양자 도약이 새로운 변이를 일으키는 핵심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변이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의 창조적 잠재력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형태로 도약하고 발전해 나간다는 것이다.
고스와미 이론의 궁극적인 목표는 과학과 영성을 통합하는 것이다. 그에게 양자 물리학의 발견은 고대 동양의 영적 전통(힌두교, 불교 등)이 말해 온 일체론(All is One) 과 자아(Self) 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도구가 된다. 우리는 개별적인 자아(Ego)로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근원적 의식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즉 자아 인식(Self-Awareness) 이야말로 우리가 경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진실이다. 그의 이론은 인간이 물질적 제약으로부터 해방되어 근원적 의식의 창조적인 힘을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며, 삶을 단순히 물질적 생존이 아닌 의식의 근원적인 탐험과 진화의 과정으로 격상시킨다.
다니엘 데닛 철학의 출발점은 의식의 신비(Mystery of Consciousness) 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는 마음이 뇌의 물질적 활동과 분리되어 존재한다는 이원론을 '카르테시우스 극장(Cartesian Theater)'이라는 유명한 비유를 들어 조롱하며 철저히 비판한다. 데닛은 우리가 의식적 경험을 통합하고 보는 뇌 속의 단일한 중심 장소가 있다고 믿는 것은 근본적인 착각이라고 주장한다. 대신, 우리의 의식은 다중 초안 모형(Multiple Drafts Model) 에 의해 설명된다. 이 모형에 따르면, 뇌 속에서 감각 정보는 병렬적으로, 그리고 시간차를 두고 끊임없이 처리되며 다양한 '초안'으로 작성된다. 의식이란 이 초안들이 지속적으로 경쟁하고 수정되는 분산된 프로세스 그 자체이며, 이로써 의식은 영혼이나 비물질적 실체가 아닌, 완전히 환원 가능한 뇌의 물리적 기능으로 설명된다.
데닛은 의식의 질적 측면인 퀄리아(Qualia), 즉 주관적이고 사적인 경험의 질감(예: 바닐라 맛의 느낌, 고통의 아픔)이 비환원적이라는 주장을 가장 강력하게 공격하는 철학자이다. 그는 퀄리아가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 남아 있다는 주장을 개념적 오류와 착각으로 치부한다. 데닛에게 퀄리아는 뇌 속의 복잡한 정보 처리 체계가 만들어내는 '가상의 특성' 일 뿐이다. 우리가 퀄리아를 포착하기 위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순간, 우리는 이미 그 경험을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 있으며, 순수한 형태의 퀄리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퀄리아를 의식 연구의 걸림돌로 보고, 이를 해체함으로써 의식 전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데닛의 철학은 진화론을 우주의 거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강력하고 근본적인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그는 자신의 저서 '다윈의 위험한 생각'에서 보편적 산출 알고리즘(Universal Acid) 이라는 비유를 사용하며, 다윈의 자연 선택 개념이 생물학적 영역을 넘어 문화, 윤리, 심지어 마음과 의식의 진화까지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음과 의식의 복잡한 구조는 비물질적 설계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연 선택되어 온 진화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데닛이 모든 복잡한 현상을 물질적 기원으로 환원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을 뒷받침한다.
자유 의지 문제에 있어 데닛은 결정론과 자유 의지가 공존할 수 있다는 양립가능론(Compatibilism) 의 대표적인 옹호자이다. 그는 우주가 물리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결정론적 세계일지라도, 인간은 충분히 자유 의지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데닛이 정의하는 자유 의지는 영혼의 마법 같은 선택이 아니라, 복잡한 인지 능력을 의미한다. 이는 환경을 분석하고, 가능한 결과를 예측하며, 반성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궁극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 자체가 생존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해 진화적으로 선택된 것이므로, 우리의 자유 의지는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며, 사회적·도덕적 가치를 잃지 않는다고 그는 역설한다.
데닛은 우리가 지능을 가진 존재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지향적 태도(Intentional Stance) 라는 실용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이 태도란, 우리가 복잡한 시스템(사람, 동물, 심지어 정교한 AI)을 마주했을 때, 그 시스템이 신념, 욕구, 의도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그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설명하는 방식이다. 데닛은 이 지향적 태도가 매우 효과적이고 유용한 도구임을 인정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설명적 도구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즉, 우리가 "컴퓨터가 이기려고 한다"고 말할 때, 실제로 컴퓨터 안에 '이기려는 마음'이라는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가정이 행동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그가 마음의 존재를 물리적 실체가 아닌 기능적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시도와 맥이 닿아 있다.
이제 양자역학에서는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정평이 나 있는 코펜하겐 분석을 살펴보고 오늘을 마무리해보자. 닐스 보어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함께 양자 역학의 표준인 코펜하겐 해석(Copenhagen Interpretation) 을 완성했다. 이 해석의 핵심은 미시적 양자계(예: 전자)가 관측되기 전에는 특정 속성(위치, 운동량 등)을 가지고 있지 않고, 오직 파동 함수(Wave Function) 라는 수학적 객체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파동 함수는 입자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상태가 확률적으로 중첩되어 있는 잠재성(Potentiality) 의 상태를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관측 행위가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이 무한한 가능성의 파동 함수가 단 하나의 특정 값으로 불연속적인 '붕괴(Collapse)' 를 일으킨다는 점이다.
이는 마치 안개 속의 윤곽이 빛을 받는 순간 구체적인 형상으로 드러나듯, 관측을 통해 비로소 객관적인 실재(Actuality) 가 창조되는 것이다. 따라서 보어에게 관측은 단순히 데이터를 기록하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라, 우주가 현실을 구성하는 근본적이고 능동적인 행위로 격상되었다. 보어 철학의 가장 심오하고 혁명적인 특징은 상보성 원리(Principle of Complementarity) 이다. 이 원리는 자연계의 어떤 물리적 속성들은 서로 배타적(Mutually Exclusive) 이어서 동시에 명확하게 측정되거나 관찰될 수 없지만, 양자 현상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기술하기 위해서는 그 상반된 속성들이 모두 필수적이라는 심오한 주장이다. 대표적인 예가 입자-파동 이중성이다. 전자는 파동처럼 행동하여 간섭무늬를 만들지만(파동성), 개별적으로는 특정 위치에서 검출된다(입자성). 우리가 파동을 측정하도록 실험 장치를 설정하면 입자성은 사라지고, 입자를 측정하도록 설정하면 파동성은 사라진다.
보어는 이 모순적인 상황을 해결 불가능한 역설로 보지 않고, 자연의 근본적인 속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고전 물리학의 '단 하나의 일관된 실재' 라는 개념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이 원리는 물리학을 넘어 철학, 심리학 등 모든 대립적 개념에 대한 보편적인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보어는 양자 역학의 해석에서 측정 장치(Measurement Apparatus) 와 양자계(Quantum System) 를 분리하는 '분할선(The Cut)' 이 필수적이라고 보았다. 양자계 자체는 파동 함수와 확률로 기술되지만, 과학적 결과는 반드시 인간이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고전 물리학의 언어와 개념(예: 질량, 온도, 위치) 으로 명확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만약 측정 장치까지 양자 역학의 확률적 언어로 기술한다면, 그 측정 장치를 측정할 또 다른 측정 장치가 필요해지는 무한 퇴행(Infinite Regress) 에 빠져 과학적 논의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 분할선은 물리적으로 고정된 경계가 아니라, 우리의 논의 목적에 따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지만, 결과가 도출되는 지점에서는 반드시 고전적인 언어로 귀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보어의 핵심 논지였다. 이는 관측 행위가 관찰자의 의식뿐만 아니라 결과를 소통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고전적 장치의 통합을 요구함을 의미한다. 보어의 해석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필연적인 충돌을 빚었다. 아인슈타인은 보어의 확률론적 접근에 대해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God does not play dice)" 는 유명한 말을 남기며, 관측 행위와 무관하게 모든 속성이 결정되어 있는 객관적 실재론(Objective Realism) 을 옹호했다.
아인슈타인은 보어의 이론이 관측되기 전의 실재를 설명하지 못하므로 불완전하다고 주장하며, 이론을 완성시킬 숨은 변수(Hidden Variables) 의 존재를 주장했다. 특히, EPR 역설(Einstein-Podolsky-Rosen Paradox) 을 통해 양자 얽힘이 국소적 실재론을 위반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보어는 이에 대해 명쾌하게 반박하며, 양자계의 상호작용은 근본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에게 양자 역학은 불완전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고전적인 개념(국소성, 실재성)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자연의 새로운 진실을 보여준 것이었으며, 실재론과의 결별을 단호하게 선언했다.
보어는 양자 역학의 발견이 단지 물리학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언어와 인식 능력이 가진 근본적인 한계를 드러내는 철학적 사건이라고 보았다. 그는 양자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고전적인 개념들(시간, 공간, 위치 등)이 본질적으로 미시 세계를 완전히 포착하는 데 부적절함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보성 원리는 이러한 개념적 제약이 물리적으로 나타난 것이며, 우리가 자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측정 가능한 현상에 대한 일관성 있는 기술일 뿐, 그 이면에 있는 궁극적인 형이상학적 '진리' 는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보어는 과학자들에게 실험 결과에 기반한 철저한 실증주의적 겸손을 요구했으며, 과학적 언어가 다룰 수 없는 영역에 대해 섣불리 결론을 내리는 것을 경계함으로써 현대 과학 철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간단하게 고즈와미의 의식의 양자역학과 이를 부정하는 이론, 그리고 기존의 양자역학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신은 죽지 않았다라는 책으로 이제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면 더 자세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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