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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영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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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Mar 20. 2017

자유와 사랑

그리스도인의 자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게 서십시오

그 누구도 다시 여러분에게


종의 멍에를 쒸우지

못하게 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이 의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활동이 기대어

살려고 하는 순간


여러분은 그리스도에게 떨어져 나간 것이며

은헤에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과의 만족스러운

사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종교적 의무를

성실히 준수하거나 무시허가나


아무런 차이가 없기때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보다 훨씬 내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_메시지




종교는 항상 어떤 교리적인 가르침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진리가르칠 필요가 없다


더군다나 깨달음에서 진리를 얻는다는 것은

더더욱 진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진리는 케리그마(선포)에 의해서

전해지고 믿음에 의해서 완전케 된다


그러므로 진리는 경험적으로 알 수 있고

오직 살아감으로 드러내게 된다


종교는 항상 진리를 추구하지만

진리를 흉내낼 수만 있을 뿐이다




진리는 항상 사랑안에서만

발견되어 진다


사랑은 모든 것에서 드러나고

또 모든 것을 이끄는 힘이다


신의 존재를 사랑안에서 만나면

인격성을 가지게 된다


문제는 정의 안에서 신을 만나게 되면

명확한 안과 밖이 생기면서


다른 이를 몰아내거나

자기자신이 주류에 편입되려고 한다는 것


사랑은 항상 우리의 존재를 완성시키고

진리를 경험하게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진리가 비로소 사랑안에서

체험되어지면서 우리의 인격은 변한다


우리가 처음 만들어진 그 당시에

우리는 온 세상에서 사랑을 보았다


진리가 이미 우리에게 경험되었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그분을 간절히 갈망하고

찾았고, 기도했다


만약 내가 하나님과 멀어져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


그것이 진리라는 것에서 멀어진 것

그래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그 사랑이 현실화되고 현재화된것이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일어난다


그가 오셔서 선포하신 자유는

결국 사랑안에서 완전한 진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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