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생명,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처음과
끝을 결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 그분의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우리 사역의 변치 않는
결심이자 중심은
한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한 배를 타게 합니다
그 본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분의 죽음에
들어가게 하셔서
그들로 그 분의 생명과, 부활의 삶과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삶보다
훨씬 나은 삶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_메시지 성경
아침에 문득 출근하다가
쏟아지는 햇빛을 음미하게 되었다
매일 신선한 공기로 맞이하는
아침 햇살은 나에게 또 많은 생각을 주었다
밤만되면 타들어가는 열망의 끝에
허무함과 인생무상이 가득하다가
아침이 되면 이렇게 찬란한 생명과
용솟음치는 열정이 부활하는 것이다
인생의 한편, 아니 중심에서
나는 그리스도를 만난다
그 분과 만나고 그분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뜨거운 열정을 푹푹 내쉬며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이 모든 것이 그분의 사랑 때문이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그 사랑으로
실제로 나와 관계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감싸주는 것이다
누군가 묻는다 나에게
왜 그렇게 착하게 살려고 하냐고?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착한아이 컴플렉스였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가 하듯이
남들을 대하는게 너무 기쁘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사랑 때문이다
오늘도 큰 사랑에 힘입어 다시 시작한다
지난 밤 사그라져 버린 열정과
인생의 끝에서 다시 부활하여
찬란하게 떠오르는 생명의 탄식으로
나는 사랑을 공급받고 그렇게 결심한다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처음과 끝의
그분의 사랑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지금이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