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의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면, 우린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의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면,
그것이 분노의 감정이라면
우리는 무조건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당신의 가족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진정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힘든 마음에 당신을 밀쳐낸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셈인가?
그때엔 답이 없다. 그저 그가 돌을 던지면 맞아주고, 울면 함께 울어주고, 인내할 밖에, /끝
대학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낮에는 직장 일을, 저녁엔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새벽에는 글을 씁니다. 기독교 신앙에세이집 <잔인한 사월, 묵상하다.>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