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Bossanova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농 Sep 04. 2018

특별히 고맙습니다.


생의 두 번째 책을 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 이들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삶을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맙습니다. 부모님과 장모님, 장인어른께 감사드립니다.


책을 인용하는 법을 알려주신 철학과 백훈승 교수님, 글쓰며 사는 삶을 알려주신 강준만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적막한 배경에 홀로 앉아있던 내게 용기와 글쓸 희망을 준 현이와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1억을 주겠다고 호언장담하셨던 진성수 교수님, 제 생에 가장 큰 응원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꿈을 갖게 해주신 조성용 대표이사님과 김현주 전무이사님, 일하는 재미를 알게 해주신 조범기 부장님, 늘 제 편이 되어주신 양호성 대리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김승배 과장님, 오수연 사원님 이하 임직원 분들께도 깊은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삶의 동반자인 나세정, 김혁진, 임평강, 강지석, 전종환, 긍정적인 자극을 준 박현범, 김태훈, 이충헌, 그리고 고석현, 강석희, 김서진에게도 고맙습니다.


송영걸, 박병배 목사님 고맙습니다. 문구원, 김현동 전도사님, 권혁기, 김두봉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리성수교회, 전주대신교회, 전주큰빛교회 모든 성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삶의 전환점을 주신 김태식 목사님, 신학에 흥미를 갖게 해준 현우형, 고전과 기도를 가르치신 김영생 소대장님께 고맙습니다.


그밖에 지면에 담지 못한 모든 감사한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없이는 이 책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매거진의 이전글 무익한 삶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