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농 Feb 08. 2020

크게 입을 벌리자


 우리 모두 크게 입을 벌리자

 신은 계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한다. 그가 우리를 만들었다면 지금껏 멸망시키지 않은 이유는 ‘우리를 사랑해서.


 신이 있다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다만 우리가 보편적인 신의 사랑을 공평하게 받을  없다. 우린 ‘자유의지 가진 고등동물이기 때문에 선택할 자유가 있다. 신의 사랑마저도 받을지 여부를 선택할  있다는 것이다.


 사랑을 받고 싶은가. 그럼 입을 벌려라.

 의심은 사랑을 병들게 한다. 굳건한 부부에게 필요한  오직 믿음과 신뢰다. 신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그의 존재 유무를 의심하거나 믿으려 한다면 당신은 신의 은혜를 충분히 받을  없다.


 그저 믿고, 입을 크게 벌려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려고 한다. 아이가 입을   있는  가장 크게 벌린다면 부모는 기뻐한다. 준비한 음식을 효과적으로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조용히 구하자. 구하고 주시기를 바라며 은혜의 입을 벌리자. ‘받은 줄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좋다. 입을 크게 벌려야 한다. 주는 사람이 감동받을 만큼 크게 말이다. /.


매거진의 이전글 하나님은 모두를 구원하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