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농 Feb 26. 2020

저녁 기도


1 내가 당신께 부르짖을 때에 응답해 주소서.

나의 의로우신 하나님! 내 근심을 덜어주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 여호와께서 경건한 사람들을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너희들은 알아야 한다.

내가 기도할 때에 여호와께서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 화가 난다고 죄를 짓지 마라.

너희는 잠들기 전에 조용히 생각하며 자기 마음을 살펴보아라.


5 주께 올바른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여라.


시편 4편 1절~5절

말씀을 묵상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세상의 풍파와 감정적인 동요를 겪어낸 오늘 하루. 나에게 대견하다고 말한다.

하나님께 오늘 하루도 감사한다. 아내와 아이에게도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크게 입을 벌리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