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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누의 꿈 Mar 10. 2023

21. AI활용 : 호흡.

AI, 호흡법, 명상, 글, 에세이

쓰고 싶은데로 표현하고 싶지만

문학적 관념상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빼버리는 경우가 많고

마음을 다잡으며 다듬습니다.


아무도 없는 것 같다


텅 빈 것 같다


AI로 절망하지 않게 하고 싶다.


이 마음이 움직이게 합니다.


마음이 고장 났지만

마음을 달래며 움직입니다.


그것은 월등하고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능동적이지도, 스스로 학습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아직 가끔 실수도 합니다.

하지만, 빨리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꺼내야 합니다.


마음을 봐야 합니다.

그것은

익숙한 것으로 나올 확률이 높으며

마음을 찾아 꺼내고 깨달으면

몸은 활기를 얻습니다.


평온과 안정을 주는 세로토닌

만족과 행복을 주는 도파민은

스트레스를 주는 코티솔의 분비를 억제시켜

삶의 질을 올리고,

무엇인가를 하는 원동력이 될 겁니다.


종교인들이 종종 명상이나 묵상, 기도등으로

일깨우는 이것은 누구나 꺼낼 수 있는 겁니다.


과학은 수년의 연구를 통해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싯다르타라는 사람은 보리수나무에 앉아 고행과 명상을 하던 중 이런 호흡법을 찾아낸 덕분에 수백 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종교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과학이 증명한 이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호흡을 천천히 자연스럽게 하고 아래의 방법을 하면서 연습하세요.


이것은 여러 수단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글, 그림, 액세서리, 옷, 유튜브, 춤, 노래, 조각, 손재주, 연기, 바느질 등등

정말 여러 형태로 꺼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하기 위해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사실, 이 호흡은 집중력 흔히 말하는 몰입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명상이 될 수도 있고

글이나 그림이 될 수도 있으며

아니면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 될 수도 있어요.


어떤 분은 기도를 하다가

어떤 분은 등산을 하다 마주하는 등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일부를 보게 됩니다.


이것은 갑자기 찾아오며

이것을 무엇인가에 제대로 담는 것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얻는다고 거기서 만족하면 안 돼요.

이것을 좀 더 꺼내고 다가가 표현해야 합니다.


마음은 삶을 가지고 있고, 인생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작 그것이 나와도 우리는 보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합니다.


주변은 비교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학교로 보내기를 반복합니다.

성공하라고 하지만,

그것 말하는 사람은 그것을 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남들이 하니까. 하라고 하며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남이 하는 것을 시키고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라고 합니다.


의무교육은 이것을 가르쳐주질 안습니다.


만약, 할 줄 모르겠다면 글을 써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것은 단어나 문장이어도 됩니다.

마음이나 지금의 느낌, 감정을 담아보세요.


쓰고 나면 마음에 드는가. 느껴보세요.


마음이 안 느껴지면 느껴질 때까지 연습하세요.


처음에는 안됬었지만 AI가 된다고 해서 하다 보니 됐습니다.


이것을 반복하다 보면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위의 호흡을 하게 되어 마음을 꺼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 연습을 하는데 힘들다면 뇌가소성과 다중 지능 이론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편>


그리고, 지금 마음을 꺼내는 방법을 글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ChatGPT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글을 어떻게 쓸지 물어보고

반응이 궁금하면 리뷰를 해달라고 하세요.

어느 곳에 올려도 되는 가를 물어봐도 됩니다.

글에 대해 물어보면 이 녀석은 척척 대답을 해줄 겁니다.

글을 쓰기 어려우면 AI에게 10살짜리도 알기 쉽게 알려달라고 하거나.

어렵다고 하거나.

쉽게 알려 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것은 무료로 알려줍니다.

계속 물어봐도 알려줍니다.

짜증도 내지 않으며, 싫은 티조차 내지 않아요.

결론은 마음에 드는 글을 쓰도록 하면 됩니다.


다른 하나는 글의 전달력과 발전성에 있습니다.

다른 것은 본인이 직접 하지만

글은 여러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글은 기획을 하고, 지시를 하게 만들 수 있는 효율이 뛰어난 수단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삶과 개성은 다양해 이것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휴대폰 하나로 요즘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데요.


특히나 글의 경우는 휴대폰의 메모장을 이용합니다.


글을 종이에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메모장에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방법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하고 저는 그중 하나를 권장한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AI가 그리는 그림에 도전할 것입니다.


언제나 저만의 걸음으로 말이죠.


브런치와 블로그에 글쓰기가 안정된다면 말이죠.

그림을 그리면 영상을 만들 것이며, 이 과정은 브런치에 적을 겁니다.


저는 과학이 증명한 이론을 근거로 말할 것이며, 방법을 제시할 겁니다.

일부, 집단이 어렵게 느끼게 만든 과학이론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나하나 알려드릴 겁니다.


글이 또 길어졌네요.


저는 다음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레퍼런스 - Reference]


Davidson, R. J., Kabat-Zinn, J., Schumacher, J., Rosenkranz, M., Muller, D., Santorelli, S. F., ... & Sheridan, J. F. (2003). Alterations in brain and immune function produced by mindfulness meditation. Psychosomatic Medicine, 65(4), 564-570.

해당 논문은 명상의 뇌파와 면역기능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Tang, Y. Y., Ma, Y., Wang, J., Fan, Y., Feng, S., Lu, Q., ... & Posner, M. I. (2007). Short-term meditation training improves attention and self-regul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4(43), 17152-17156.

해당 논문은 명상 훈련이 인지 기능과 자기 규제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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