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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에 Oct 03. 2021

삶, 영원


죽음이란 단어는 떠올리고 입에 담기조차 두렵고 겁이 난다.

죽을 고비를 넘겨봤다거나 누군가의 죽음을 목격한 적이 없는데...


두렵다. 막연한 두려움이다.

그래서 몇 자 쓰고 있는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


대신 삶과 영원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글을 떠올려본다.




의미있는 순간들은 아주 짧게 지나간다.
그러나, 그 짧은 순간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영원히 못 잊을 추억의 빛을 남긴다.

- 영화 Anna and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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