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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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많은 계획을 세워두었다.
늦잠자며 개운하게 하루를 맞이하며
늦게까지 게임도 좀 하면서
도치피치피보족 야식도 좀 먹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약속도 잡고
늦은 심야영화까지 한번 때려주고..
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주말이 지나갔다..
넌 너무 빨라..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