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 밥은 없다
실행만이 답이다
저는 어떤 일이든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실행한다고 해서 매번 일이 술술 풀릴 거라고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빠르게 시도하고, 빠르게 실패하고, 그 실패 속에서 조금 더 성공에 가까운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해야만 진짜 변화가 생깁니다.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도 결국 ‘실행’이 있어야만 의미가 생깁니다. 책을 펼치고, 펜을 들고, 외우고, 문제를 풀어야 비로소 ‘나의 공부’가 되는 것이니까요. 이 과정을 직접 해본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그 가치를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막상 실행에 옮기려 하면 막막하고 힘든 순간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작은 목표부터 시작합니다. 너무 거창하지 않더라도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일,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일 34가지를 정해 하루하루 실천해 갑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글쓰기 1시간, 30분 독서, 30분 필사를 꾸준히 실천 중입니다. 이 세 가지를 매일 빠짐없이 해내는 건 쉽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실패로 그동안에 쌓아두었던 것들을 무너뜨리기 싫었고,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지금도 열심히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1~2가지 정도로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은 실천은 차곡차곡 쌓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이 작은 습관들이 결국 좋은 흐름을 만들고, 언젠가는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단단한 나를 만들어줍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 매일이 실패의 연속이고, 아무 성과 없이 하루를 마무리할 때도 많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스스로가 미워지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넘어서면 반드시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됩니다. 고통을 이겨내고 한 발짝 더 나아간 나는,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이겨낼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 뿐입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단순히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 목표 설정과 실행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스스로 분명하게 설정하고, 그에 따른 ‘어떻게’를 구체화해 실행합니다.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구분해 계획을 세우고, 매일 어떤 행동을 해야 그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목표는 방향이고, 실행은 발걸음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좋은 성과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실행력이 곧 실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실제로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이 중요하고, 회의에서 말만 하는 것보다 직접 행동으로 옮긴 결과가 더 큰 가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계획을 세우는 데만 그치지 않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뛰어난 성과는 큰 결심이 아니라, 작지만 확실한 실천이 매일 반복될 때 만들어진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오늘 그 목표를 실행해 볼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