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고유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책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쓴 글이 지난 월요일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텀블벅 진행 중에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두 번째 공저 책 <이제야 쓸 수 있는 이야기>(에세이, 줌 인 줌 아웃)를 받아보게 되었다. 나 또한 공저자이지만 동시에 후원자로 펀딩에 참여해 10퍼센트 할인과 작가 책갈피를 받는다. 10명의 '각양각색의, 저마다 고유한 이야기'가 어떤 모습으로 담겨있을지 기대된다.
인생은 종종 보이지 않는 내일의 열매를 얻기 위해 먼저 믿고 선택하고 시도해 보라고 신호를 보낸다. 그럴 땐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 김민숙 (책 속 한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