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유튜브 버전
브런치에 처음으로 썼던 책 리뷰가 <어린왕자>였습니다. 대학에 들어갔을 때도, 거의 처음으로 접했던 책도 <어린왕자>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린왕자>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출발점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어린왕자>를 느끼는 것이 다른 것 같습니다.
20대 때는 <어린왕자>를 읽으며 사막에서 홀로 고민하고 주체성을 찾아가는 소설로 읽혔다면,
30대가 되고 나서는 사랑과, 아집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유튜브에 <어린왕자>에 대한 영상을 찍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영상을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구독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30K7Q2kFyc&t=148
https://www.youtube.com/watch?v=9-oiDLfFMps&t=134s
https://www.youtube.com/watch?v=lQjf7iQNIRk
https://www.youtube.com/watch?v=P7cFZV40svw&t=8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