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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지 Sep 05. 2019

<우리가 언제부터 시집을 갔다고> 브런치북 발간

그리고 구독자 100명 돌파

<우리가 언제부터 시집을 갔다고>의 브런치북 발간 소식을 알립니다.

글의 양은 다른 매거진이 월등히 많지만, 사실 <우리가 언제부터 시집을 갔다고>의 시놉시스로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 한 결과물을 내고 싶어 최대한 고치고 고치고 다듬었는데, 발간 버튼을 누르고 보니 첫 장에서부터 실수가 눈에 들어오네요.
인생이란 게 그렇지요.
되돌릴 수도 수정도 불가능하거든요.
인생이란 게 그렇지요.
이 글에 마침표를 찍는 날이 태풍 랑랑인지 링링인지가 올라온다고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이런 날 일 줄은 몰랐지만, 이 또한 나쁘지 않군요.

무언가, 시원하고 서운하고 개운하고 아쉽습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어느새 100명을 넘어섰네요.
그간 부족 한글 찾아와 주시고, 공유해주시고,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아기 엄마의 투병일기>와 <오늘의 수다> 그리고 어쩌면 새로운 인터뷰 글 채널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박 민트 씨 올림



<우리가 언제부터 시집을 갔다고> 브런치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묶음이에요.

읽어주시고 소중한 생각 나눠주신다면, 작가는 아마 신이 나서 춤을 출걸요?!


https://brunch.co.kr/brunchbook/monster-i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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