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안녕!
언제나 무언가의 이름을 짓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름에 힘이 가득 들어가면 적는 글들이 너무 초라해 보일까, 기합만 잔뜩 넣고 그 어느 때처럼 주인 없는 공간이 될까 봐 고심을 거듭하다 작은 글들이 자라나는 정원의 느낌이 딱 좋았다.
짧고 작은 글들이 자라나고, 계절과 더불어 기쁜 이야기 가끔은 우중충한 이야기들까지 잡초와 들꽃같이 모여있는 곳.
그래 너는 그런 곳이 되어라!
무자식 유배우자의 일상을 재잘재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