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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닝 Feb 09. 2023

day24, 또 자버렸다

#24일차


이럴수가


또 잠들어버렸다.


아이옆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토닥토닥 해주다가 같이 잠들어 버렸다.



글쓰기 인증도 놓쳤고 월요일자 낭독도 못했다.



그래도 행복하다.


"엄마를 꼬옥 안아줘야겠어."


"왜에?"


"엄마를 사랑하니까!"


#2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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