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반대로 하는 거에요
쉽게 이루는 법
여러분은 어떤 설정을 갖고 계신가요? 풍요의 설정인가요, 아니면 결핍의 설정인가요? 여러분이 디폴트로 설정한 그 풍요 또는 결핍에 의해 여러분의 삶이 만들어질 거예요.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이 설정을 ‘결핍’에서 ‘풍요’로 한 번에 바꿔주는 거예요. 안경을 쓰는 것과 같아요. 빨간색 안경을 쓰면 온통 세상이 빨갛게 보이지만, 파란색 안경을 쓰면 세상이 파란색으로 바뀌지요. 안경을 바꾸면 내가 사는 세상이 바뀌어요. 그렇다면 이 안경을, 결핍에서 풍요로 바꿔 쓰는 방법이 뭘까요?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가 받은 풍요.
돈을 통해 내가 삶에서 받은 축복을 적는 거예요.
눈에 보이도록 노트에 적으면서
그 축복을 생생하게 가슴으로 느끼는 거예요.
저의 경우, MBA 공부를 했던 학비와 미국, 싱가포르에서 공부했던 비용, 랜드마크 포럼을 했던 비용이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하나씩 노트에 적으면서 이 시간들이 제게 준 엄청난 기쁨과 행복을 마음껏 충만하게 느꼈지요. 이렇게 기쁨과 감사를 느끼고 나니, 더 많은 풍요를 끌어당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꿈을 바로 여기서, 이 기쁨과 축복 위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풍요를 바탕으로 꿈을 시작하는 거지요. 바로 이게 풍요를 기반으로 한 꿈 찾기예요.
결핍을 기반으로 한 꿈은, 꿈의 결과에 집착하기 때문에, 불안을 동반하지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꿈은 평안한 사람을 좋아해요. 꿈은 마음이 안정된 사람을 쫓아다녀요. 돼도 좋고, 안돼도 좋고, 중요성을 내려놓고, 여유와 평온을 즐기는 사람에게 꿈은 알아서 끌려오지요. 꿈을 이루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꿈에 맞는 사람, 꿈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만 하면 돼요. 한 마디로 행복하면 돼요. 평안하면 돼요. 기분이 계속 좋으면 돼요. 기분이 나쁘지 않기만 하면 돼요. 기분 나쁜 일이 생겨도, 축복으로 바꿔주면 돼요.
우리 삶에 이미 있는 풍요를 찾아 기쁨을 충만히 느끼고, 내가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세상이 주는 그 따뜻함을 느껴보세요. 신에 대한 감사를 느끼고, 신이 주는 축복과 풍요를 인정해주세요. 제가 찾은 꿈을 이루는 비밀은, 감사하는 것. 꿈을 선택하는 것. 항상 기분 좋은 것. 이 3가지예요. 이게 바로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흐름을 타는 거예요. 힘들게 애써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풍요를 찾는 거예요. 미래의 눈으로 지금을 보는 거예요.
우리는 보통 과거의 눈으로 지금을 보고, 현재의 눈으로 미래를 보지요. 그래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해요. 이제는 반대로 하는 거예요. 시제를 반대로 뒤집는 거예요. 이미 이루어진 미래의 눈으로 지금을 보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느끼는 이 풍요의 눈으로 과거를 보는 거예요. 부족하다고 느꼈던, 상처 투성이라고 느꼈던, 실패라고 느꼈던 과거를 지금 이 축복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는 거예요. 과거를 다시 쓰는 거예요. 과거를 다시 쓰는 순간, 미래는 저절로 다시 써질 거예요.
꿈도 힘들게 노력해서 이루는 게 아니라, 쉽고 즐겁게 이루는 거예요. 힘들게 달려서 어딘가에 도착하는 게 아니라, 기분 좋은 느낌으로 이미 이루어진 그 꿈을 찾는 거예요. 어렸을 적 매일 했던 종이 인형 놀이처럼, 꿈에 제일 잘 어울리는 내 옷을 찾아 나에게 입혀주는 거예요. 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분, 그 느낌을 찾아 나에게 입혀주는 거지요. 그렇게 마음껏 나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거예요. 우리는 모두 창조자예요. 삶에 가슴을 활짝 여는 순간, 풍요의 눈을 활짝 뜨는 순간, 반드시 그 비밀을 알게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