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발행인의 인터뷰 그리고 생각

네이버 최연소 임원이자 카카오 대표였던 디자이너 조수용의 '일의 감각'

by June

네이버 최연소 임원이자 카카오 대표였던 디자이너 조수용의 '일의 감각'


#Insight

상식과 본질 -> 누구나 알고 이해하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

복잡하면 -> 쉽게 분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경영 : 모든 자원을 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거다

내가 하는 일이 정말로 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것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생각보다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아채야 한다 -> 첫 발을 때는 것

그러면 뭐가 중요한지 알게된다

'진짜'가 뭘까?

나의 일의 '본질'은 무엇일까에 대한 '성찰' ->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Result Maker -> Value Maker (가치를 만드는 것이 나의 일)

끊임없는 논리적사고를 통한 '결정 능력' -> 일의 감각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몰입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깨닫는 '사고 과정'

아이디어 보다 중요한 것은, 수 많은 아이디어 중 옥석을 가리고 실행을 '지속'하는 것

선택에 대한 확신을 위해 필요한 것-> 본질적으로 '내 생각'에서 출발 해야 한다

'내 생각'으로 시작한일은 '버틸 수 있다'

무엇을 선택한다는 것은, 반대로 무엇을 포기하는 것

내가 하는 일에대해 -> '엄청'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를 포지셔닝 해본다

좋아하기 위해서는 -> '알아야 한다' -> 나는 '진짜' 알고있는가? -> 그정도면 '진짜' 좋아하는걸까? -> 끝까지 가보자 -> 더 디테일하게 그 것을 알기위해 노력해야한다 -> 찾으려고 하면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내가 찾기 시작하면 -> 그 일을 사랑하게 된다(재미가 튀어 오른다) -> 디깅 -> 디테일을 알게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내가 몰라서, 안봐서 그렇지 알게된다면 좋을수 있다.

내가 모르는 세상에 대한 긍정 -> 타인에 대한 인정과 긍정 -> 뭐가 있는것 -> 평가 절하하지 않고 있는 것 -> 세상을 볼 때 까칠해 지지 않는다

잘 알려고 하지 않고 -> 좋아한다 -> 라고 말하는것은 의미가 없다

'자기다움' 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 나에 대해 애정있게 보는 시선 -> '아 괜찮은 놈이네'

'나다움'을 찾는다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이타적일때 찾게 된다

매사에 타인의 시선으로 감정의 이입을 하는게 익숙해지면, 그것처럼 나를 객관화하여 보게 된다

그 능력은 다른 사람을 그렇게 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렇게 되면, 일을할때나 관계를 형성할때 좋은 것이 된다.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이 힘들게살고, 누군가를 도우려는 사람이 오히려 편하게 산다


#생각


매거진B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조수용 발행인의 책이 나왔고, '최성운의 사고실험'채널에서의 인터뷰를 접할 수 있었다.


*남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늘 남들과는 다른 궤도, 다른 시선, 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일종의 선망하는 시선이 이 인터뷰를 통해 조금은 해소된 느낌이다.


요즘 '본질'이라는 단어가 사람 그리고 책을 통해 다가왔고, 아니나 다를까 조수용 발행인의 인터뷰 또한 '본질'에 대한 이야기 이다.


회사에서나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할때 나는 타인에게 조금더 '멋지게', 조금 더 '있어보이게' 설명하려고 하지는 않았나, 그것들이 그 대화의 주제를 벗어나게 하는 출발점이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본질'은 누구에게나 '쉽고' '단순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다가가야 한다.


나의 삶, 일, 그리고 업으로서의 정체성 또한 '본질'이 무엇인가를 탐구 하는 것으로 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조수용 발행인의 말이 공감하게 한다.


최근 자주 들리는 카페 사장님과의 많은 대화 중에서도 가장 와닿았던 말은 '진짜'가 무엇인지 우리가 생각해보자라고 했던 대화가 생각이 난다.


우리가 하는 많은 일들이 겉치래는 아닌지, 우리가 하려고하는 진짜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나면 실제로 그 일들은 '단순' 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본질에 집중하다보면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이 단순해 진다.


# 나에게 러닝클럽을 운영하는 본질은 무엇인가?

-> '행복'

# 나에게 직장을 다니는 본질은 무엇인가?

-> '타인을 도울수 있다는 가치'

# 나에게 가정의 본질은 무엇인가?

-> '사랑'


이렇게 본질을 한단어로 정의내리다보면, 나에게 있어서 그 본질에 위배되는 일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고로, 이런 작업들은 내가 어떤 가치있는일을 결정 할 때 큰 도움과 직관을 주는 경로로 이어진다.


우리는 어쩌면 우리가 하는 일(넓은 범위의 많은 것)들이 너무 '폼' 나거나, 너무 '잘' 하거나, 너무 '보여주기' 위해 행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 행위들은 짧은 시간 타인의 선망을 받을 수 는 있으나, 나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에 과연 도움이 될지 말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작은 결정과 습관들이 쌓이다보면 그것들은 나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이어진다.

'습'이라는것은 생각보다 강력해서, 타인의 시선으로 살다보면 '나'를 잃어 버리기 십상이다.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나'를 지키기가 쉽지 않겠지만,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나의 '본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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