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 나 공감 가족, 일, 사회 나의 살아가는 의미에 공감해주십시오
어느 시절이나 힘들다는 말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기도 쉽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곁에는 아마 나를 포함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도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 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내 삶의 의미입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내가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은 사람, 의미, 희망과 꿈들
내가 놓치고 싶지 않은 의미에 대해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정말 살기 힘들어지는 건 현실이 각박해서이기보다
희망 없음, 목표를 상실했을 때 일어납니다.
누구보다 가장 힘들었을 한 사람.
그 힘든 시간을 버티면서 사람이 존귀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 삶의 의미를 찾아가던 사람.
오늘은 빅터 프랭클을 당신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나치 치하에서 모든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가 풀려나 빈에 돌아왔을 때
그는 돌아갈 집도 가족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던 그에게
동료들은 당신이 겪었던 일들을 글로 쓰라고 말합니다.
9일을 울며, 통곡하며 때때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얼마나 비참했는지를
그럼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었는지를 기록한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의미 치료라는 하나의 심리치료 이론을 만들게 됩니다
오늘, 혹.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싶은 절망감과 허망함에 방황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 한 권의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넉넉해서, 살만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 할, 정말 잘 살아내야 할 의미가 있어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남기고 싶은 것.
우리가 지키고 싶은 것.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꼭 제대로 잘 살아내야 하는 이유
내 삶의 의미에 공감해주십시오.
당신이 뿌리까지 흔들릴 때
방향을 잃고 안갯속을 걸어갈 때
귀한 나침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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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심리상담연구소 心地에서 진행하는
부모성장학교 '따뜻한 말 한마디'프로그램의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좋은 부모로 성장하고픈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100일 지성을 올리는 정성으로 함께 해주시면
분명 우리 안에 삶의 변화가 일어나리라 기원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