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래의 詩詩한 여행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나미래 '나는 아들과 여행한다'를 출간하다
詩詩한 여행 속에는 아들과 엄마의 성장이 보인다.
여행지의 풍경을 읽고 문학을 썼다.
염원해 마지않았던 '여행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나미래의 <나는 아들과 여행한다>에서는
아들과 여행을 다니며 그때그때
마음과 시선을 담아둔 글들을
담았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담고 간직해온
시간들과 향기들을 재편집하고
올곧게 다듬어 내려
노력해보았습니다.
이번 여행 에세이에서는
경주, 제주도, 전라도 순천, 연곡사 기행, 지리산 주변, 강원도, 고흥군의
국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들과 여행을 다니다 보면
서로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모습과 깊어지는 대화를 담았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는 시선도 담아보았습니다.
여행에서는 예기치 않는
변덕이 끼어들기도 하지요.
그 변덕은 때론 기뻤던 일들까지도
슬프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여행은 즐겁습니다.
현장에서는 숨이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아이는 말이 많아지죠.
여행은 아이에게 말을 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떠나는 것이지요.
지식 창과 경험 창의 시선이 넓어지며
지역 문화의 정보를 그대로 흡수합니다.
집에서의 아이 모습과 다른 모습을 느낍니다.
'나는 아들과 여행한다'의 여행 에세이에는
시시詩詩하게 적어낸 여행 시詩도 함께합니다.
여행지의 풍경을 읽고 문학을 썼습니다.
책을 통해 문학과 여행을 만나십시오.
떠나고 싶은 분들에겐 지역의 감성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에겐
우리들의 여행을 선물하겠습니다.
현재는 부크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미래의 시시한 여행 에세이
https://brunch.co.kr/@mire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