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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ri Kim Jan 15. 2021

영국에서의 지속가능성

영국에서 발견한 제로 웨이스트 샵

영국에서 유학 중일 때는 쓰레기의 분리수거가 영국 내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

머지? 이들은 왜 쓰레기를 분리수거 안 하지? 분리수거가 기본은 한국에서 살던 사람들에게는 어색한 상황이었다. 영국에서는 전체 쓰레기를 모아서 플라스틱 수거는 별도의 업체에서 하고 그 플라스틱을 제3국에 판다고 한다. 나쁜 사람들 ㅠ.ㅠ.

하지만 그래도 환경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높이고 제로 웨이스트 샵도 꾸준히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영국에서 본 제로 웨이스트 샵을 정리해 보았다.


영국에서 볼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샵

JUST FOORPRINTS

한국과 같이 장바구니를 가지고 카페도 텀블러로만 이용을 할 수 있다.

폐기물 소비를 줄임으로써 지구를 위해 노력하자는 매장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즉 플라스틱 없이 식품을 대량으로 제공하는 영국의 제로 웨이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Charlotte's cupboard - 샬롯의 찬장

영국 Sussex에 있는 상점으로 플라스틱 및 포장 무료 식료품을 집으로 배달하는 '바퀴가 달린 쇼핑'이다. 배달뿐만 아니라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자신의 용기를 가져가면 구매할 수 있다. 


Earth. Love. Food 

유기농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제로 웨이스트 상품이다. 그들은 또한 에너지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전념하는 Ecotricity와 협력한다.

http://thezerowasteshop.co.uk/


The Clean Kilo

제로 웨이스트 샵으로 식료품 쇼핑을 전문으로 한다. 다양한 과일과 채소, 곡물, 견과류, 조미료, 세면도구 등을 갖추고 있다. 


Refill store truro

콘웰에 있는 샵으로 의식 가지고 쇼핑을 하도록 만들어준다. 허브, 말린 과일, 콩류, 곡물, 파스타, 커피, 루스티, 바디 및 치과 관리 및 가정용 청소 제품을 판매합니다. 

https://www.therefillstore.co.uk


Hetu

사우스 런던에 위치해 있으며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다

http://www.hetu.co.uk

Pedrick's Zero Waste Shop

DIY 상점으로 비품과 부속품의 대부분을 재사용할 수 있게 한 상점이다. 대나무 칫솔, 니트 재사용, 샴푸 바, 친환경 비주와 세척제와 같은 미용 제품이 있다. 모두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가져와야 한다. 

과일, 채소, 빵 및 치즈도 모두 제공되고 대부분의 제품은 매장에서 30마일 이내에서 공급되어야 한다. 

영국에서도 큰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지속적이고 다양한 샵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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