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글은 펑 하겠습니다

암, 통증 치유가 필요한 분들

by 미리나



신청자 분이 6분이 계셨어요.

날짜 조율을 원하신 분이 2분이셨는데 쉽지 않을 듯하여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시간을 길게두고 다시 공지를 하고 싶습니다.


날짜가 평일에다 급으로 잡은 거라

망설였는데...제가 섣불렀습니다.

죄송합니다.


메일과 댓글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의사, 김정훈 원장님과의 인연,

그리고 저의 치료 과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브런치를 몇 달 써오면서 감사하게도 저를 직접 만나고 싶다고 말씀해 주신 분들이 계셨어요.


원장님께서 좋은 치료를 해주신 덕분에 저 역시 그런 만남을 계획할 마음과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암과 여러 통증으로 힘든 시간을 지나고 계신 분들,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작은 치유와 위로를 주고받는 자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명한 사람이 아니고 그저 자율신경실조증을 겪은(겪고 있는)한 환자일 뿐입니다.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에게 작은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는 제가 쏩니다.

몸만 편히 오시면 됩니다.

현재 암과 친구가 되신 분들, 이미 극복하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장소 : 대구 수성구 담티역 근처, 행복한 H병원 12층 힐링센터

대구에서 가까운 분들이 오시면 좋겠어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행복한H병원 고주파 온열암 치료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