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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술관옆산책로 Nov 02. 2023

앞으로의 글쓰기

20여일 전 브런치 작가가 되고 그동안 네O버 블로그에 미술로 써온 글 들(205개) 중 브런치에도 어울릴 법한 글을 옮기는 작업은 오늘로 일단락 했다. 모두 50개다.


BTS와 관련한 글(41개)도 곧 적절한 글은 옮기기 시작할 것이다.


미술도 시작은 남준이이며 남준이에 대한 신뢰는 팀으로서의 방탄을 좋아하면서 시작된 것이라 글감으로서의 미술과 방탄은 나로서는 뗄레야 뗄수가 없다.  


미술관련 글은 주로 해외미술관을 다니면서 쓴 글과 남준이와 관련 된 글, 그리고 이미 종료되었지만 브런치에 옮겨두어 한꺼번에 아카이빙 해 두는 것이 의미가 있는 국내전시까지가 해당이다.


오늘 부터는 최근 보고 온 국내외 미술전시 관련 글을 발행할 것인데 국내전시는 블로그에 기 발행했어도 현재 전시가 진행중이어서 지금도 가서 볼 수 있는 전시가 해당이다.


지금부터 전시를 보고 또는 미술에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쓴 신규 글들은 양쪽에 동시에 발행하기도, 어떤 글은 블로그에만 발행하기도, 어떤 글은 브런치에만 발행하기도 할 것이다.


퇴근 후 짬짬히 글과 사진을 옮기는데만도 한참이 걸려 훌륭한 작가님들의 글을 많이 읽어보지 못했다. 이제부터 기회될 때마다 조금씩 볼 생각이다.


소위 답방없이도 제 글에 들러 라이킷 눌러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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