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처녀 다이어리 #23
종종 '말이 많아졌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어느 날
오리가 꽥꽥 거리듯 말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았습니다.
“왜 이리 말이 많이졌지? 묵언수행의 미덕이 필요하겠군..”
'누구냐 넌? 꼰대가 되면 안돼!'
me = duck
그림에세이”마음만은 공중부양”출판. 다시 깨닫는 삶의 단상 /지나가는 매 순간순간이 인생이며, 나이가 든다는 건 때론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