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교육

노처녀 다이어리 #30

by 무리씨



교육은 어렵습니다.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치만 사회적 삶을 살기 위핸 교육은 필요하겠죠.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우리는 많은 환경에 노출되게 되는데

더 좋은 환경에서 많이 배웠다 하더라고 더 낫거나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는 거 같습니다.
이른 장점은 이른 단점이 되기도 하고
너무 많은 경험은 어떤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을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의 분별력이 조금 생길 때 즈음,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떨땐 꼭 원하는 것이 있어야만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원하는 게 없는 것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목표가 없다고, 꿈이 없다고 본인에게 잘못된 교육이 되는 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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