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무리씨가 정말 신경쓰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면의 소리를 듣고 나아가고자 하지만
외부의 소리들이 마구 마구 들려옵니다.
내부와 외부의 균형을 맞추면서 살아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적당히 라는 것이 잘 안된단 말이지요~
‘그냥 내가 좋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남들이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신경쓰게 된단말이지요~
타인에게 맞추면 스스로의 내부의 눈치를 보게되고
자신에게 맞추면 외부의 시선, 눈치를 보게 되는 뭐 그런 꼴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