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도 잘못은 아니다.
이해를 하지 않는다 해도 잘못은 아니다.
이해를 못한다 해도 잘못은 아나다.
난 이해한다.
그리고 배려 하려고 노력한다.
한달전 한통의 집주인 전화
집주인은 아파트를 급매물로 내놓겠다고 친정 아부지께 전화로 통보를 해왔다.
친정아버지는 부동산에 전화를 하시고 상황을
물어봤다. 부동산 에서 "기한전에 이사하는거니
주인에게 이사비용을 받고 나가시면 됩니다"
라는 말을 전해 듣고난 울아부지~안도하듯
긴한숨을 내쉬었다.
한쪽 귀로만 말을 들을수있는 이젠 70세 노인
손주 손녀가 넷인 할아버지이자 우리집에서 가장
큰 나무다.
그리고 몇주 동안은 집 보러 오는이도 없었다.
울 아부지는 마음이 불안해서 인지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부동산에 또 전화하셨다.
"왜 집보러 오는이가 없나요?"
이통화가 끝나고 이틀 뒤 쯤인가?
집을보러 왔었다.
그리고 며칠전...
난 고용센타에 아들과 잠시 외출했다.
울아부지 전화가 왔다.
목소리가 당황 한것 같고, 속이 상하 신듯한 목소리로 "서영아~부동산에서 이사비용을 집주인에게 말을 안. 한. 것. 같다!."
부랴부랴 전활 끊고 집주인 한테전화 했다.
역시나 집주인은 모로쇠로 일관하면서 부동산이랑 확인하겠다면 전화를 정말 진짜 네가지 없는 사람 처럼 전화를 끊어버렸다.
난 다시 부동산에 전화해서 이렇게 말했다.
"오늘집 보러오는거 취소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집주인이랑 통화했는데 세입자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없지 않나요?~
나중에 라도 집이 나가야 매매든 할텐데 세입자입장에서 불편해서 못산다라든가 오래된 아파트라 변기도 새고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힘든걸 말 해볼까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중개 역할을 이렇게 하나요?
난 소리 높여 단호하게 말해다.
부동산에서 하는말
"이사비용은 얼마로 생각하세요?"
난 이사비용은 실비 전액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집주인과 통화후 다시 전화 주세요.하고
전화를 끊었다.
난 고용센타에 취업희망 패키지를 신청해서
첫 상담을 받는 중이였다.
상담 중간 중간 계속 전화 통화를 하며 결국은 부동산측에서 잘못했다고 사과를했다.
처음 통화 할땐 집주인과 세입자가 서로 상의 해야 하는걸 부동산은 잘못 없다고하더니....
집주인과 통화후 완전히 바뀐 말과 목소리에 난
ㄴㅓ무화가 났다.
그래서 난 부동산에 우리 아버지가 노인 이라고 장난치는거냐고 아니면 ㅇㅏㅂ ㅓㅈㅣ께 사과 해주시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난 여기서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집주인과 부동산이 짜고치는 그런거?
그 생각이 드니 더 이해 하기 쉽지 않았다.
난 내가족이 남에게 당하는게 싫다.
가족일엔 난 쌈닭이 된다!
난 고용센타에서 첫 상담을 받는 중이였고 상담 해주시는분 께서도 당황하셨을거라생각은 든다.
상담하다보니 내 처지를 더 잘알게 되었다.
난 여자고 가장이다.
내가그동안 했던 경영지원본부 에서 난 세무신고도 하고 인사관리 , 영업관리 사장님 비서역할 까지 총괄하는 업무를 했었다.
헌데 지방에선 경력이란 존재하지 않고 급여도 작고,내 나이도 많다고 한다.
상담사님 또한 내게 희망적인 면보다 절망적이고 형식적으로 대하는게 너무도 이해 할 수 없었다.
한사람의 인생이 바뀔수 있는 상담인데...
첫 상담부터 그렇게 좌절되는 마음을 줄수 밖엔 없는지도 속도 상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과연 내가 상담했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난 혼자 많은 생각과 갈등속에 있는데
상담을 서둘러 나오는길...
천진난만한 아니 싱글벙글 웃는 아들 녀석 보면서
난 그냥 웃음이 났다.
엄마랑 외출한거 뿐인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
1년동안 내아들에게 해준게 없다는게 순간 울컥해서 눈을돌려 배고픈 아들 토스트를 사주고
돌아오는길에 아부지께 전화했는데
그 사이를 못 참으시고 부동산에 다녀 오셨다고
부동산에서 사과했다고.
그리고 또 가게문제~~~
난 처음부터 지금까지 말한건 똑같은데 아부지는
내말을 듣지 않으신다 . 동산압류건이든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본사에 전화해서 사돈 사이지만
직접 전화를 하든 직접 전화해서 궁금한 사항 다 물어 보라고 말씀 드렸 던 거뿐이였다.
처음부터 난 지금까지 그말을 했지만....
시간은 지나 갈 것이고,
문제는 시간 지나 해결 하지 않으면,
해결 할 수 없다고 생각이든다.
문제는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해결 할 수 없다고 난 배웠다.
시험지에 적힌 문제를 풀지않고 그대로 낸다면
백지가 되어 0점 처리과 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