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이 떠오를때는 머릿속에있는걸 글로 쏟아낸다.
최근 계속 다시 회사에 들어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알수없는 불안감이 들었다.
이럴땐 앉아서 머릿속에 있는걸 글로 쏟아내는게 답이다.
그래서 펜과 종이만들고 글로 적어봤다.
내가 지금 노마드 생활을 하는 이유부터. 나는 1년반정도 혼자서 서울에서 작업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조바심이 들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워낙 경쟁적이다보니 혼자서 시간이 드는 일을 하기엔 외로움이 많이 들었다.
어떤 형태로든 적어도 월 500은 벌어야 완전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회사에 들어갔을때 월급을 받는 상상을 하면 그 안정감이 떠오른다.
그래서 계속 다시 직장을 잡는것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생각해봤다.
다시 하루 8시간동안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 대해서, 다시 불안감이 들었다.
나는 그런일에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내가 하는일로 월 500이상을 벌었을때를 생각해봤다.
월급과 같은 안정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걸 내가 통제할 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나는 운으로 들어오는 돈은 믿지 않으니까.
그럼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명확해졌다.
내가 하는일로 월 500이상 버는것.
지금 구독자가 100명 미만이니까.
500명만 더 채우자.
100일동안.
그래서 100일동안 500명 구독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 포맷은 요즘 바이럴 되는 포맷이기도 하다).
앞으로 2주 동안은 이것만한다.
- 하루 2시간. 리믹스 10개이상.
- 제품개선과 유저 인터뷰(일주일에 최소 2번 잡으려고 노력하자)
- 영어 인스타 올리기 (이 계정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지만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한 영어 계정, 브랜딩을 위한 스토리텔링 계정이기도 하지만 내가 그냥 여기서 만난 사람들도 이 계정으로 팔로우해서 진짜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계정이자 내 회고 루틴을 위한 계정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