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욕심은 작게 목표는 꾸준히

by 곰사장

최근에 불행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코로나 때문일까 우울해진 기분은 쉽사리 나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내 생각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아서 불행하고, 내 생각대로 여행을 가지 못하서 불행하고, 내 생각대로 투자에 성공하지 못해서 불행한 것이다. 그렇다면 내 생각대로 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욕심을 줄이고, 사소한 것에 집착해라.


세상에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다.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고 싶지만 생각대로 취업이 되지도 않고, 다들 주식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지만 나의 투자는 늘 파란불만 들어올 뿐이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취업이나 투자 등의 큰 성공은 이루기 쉽지 않으며,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개나 소나 할 정도로 쉬운 거였으면 그렇게 간절하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대로 살기 위해서는 욕심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아침에 스트레칭하기나 저녁에 일기 쓰기와 같은 사소한 목표부터 시작하자.


이런 사소한 것들도 생각보다 하기가 힘들지만 이 또한 성공한다면 나에게 큰 뿌듯함과 행복을 줄 것이다. 시작은 언제나 사소한 것이며, 사소한 것이 모여야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두 번째.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다.


가끔 씩 친구들이 놀자고 연락이 올 때가 있다. 별다른 약속이 없다면 바로 나가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다른 친구들과의 약속이 없더라도 나와의 약속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일 저녁 8시에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 나와의 약속이기에 친구와의 약속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계속 나의 스케줄이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휘둘리게 된다. 나의 기분과 스케줄을 먼저 파악한 다음 주변을 신경 쓰는 습관이 필요하다.


남들에게서 요청을 받을 때도 동일하다. 나를 필요로 해준다고 생각해서 모든 부탁을 수락해서는 안된다. 자신과의 약속 또한 함께 일정에 검토를 한 다음 수락 여부를 판단해야 되는 것이다.



세 번째. 일기를 쓴다.


많은 사람들이 메타 인지가 떨어진다. 내가 뭘 좋아하고 어떻게 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 입시와 취업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렸기에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내 생각대로 살지 못해 불행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살고 싶은지 조차 잘 모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의 대화가 필요하다. 나와의 대화라는 거울을 보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일기의 형태로 써 내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일기를 쓰면서 어떤 경우에 자신을 즐겁고 슬픈지를 알 수 있다. 이렇게 매일매일 쌓인 데이터는 빅데이터가 되어 나의 취향부터 시작하여 비전까지도 보여줄 수 있는 나침판이 되어 줄 것이다.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돌다가 최근에는 잘 들리지 않는다. 욜로와 플렉스라는 단어에 묻혀 더 자극적인 행복을 찾는 것이 트렌드가 되어 버린 듯하다.


하지만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만이 평생 즐겁게 살 수 있다. 피자가 아무리 맛있어도 밥처럼 매일 먹을 수는 없는 것이다. 너무 자극적인 것 뭐든지 몸에 좋지 않기에 소소하고 꾸준한 것이 중요하다.

keyword
이전 15화워라밸보다는 워라블을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