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바꿀 생각 하지 말고 누릴 수 있는 것 생각하기
처음에는 다른 사람 직장의 좋은 것만 보였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직업의 장점은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내 직업의 장점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직업을 하는 동안은 그걸 최대한 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1. 전담 시간에 쉴 수 있다.
그리 바쁜 시기가 아닐 경우
2. 수업 준비 열심히 하는 것은 오로지 교사의 자율에 달려있다. 임상 장학이나 동료 장학, 학부모 공개수업 같은 몇 가지만 빼면 실적, 성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다.
3. 여름, 겨울방학 합쳐서 거의 3달 쉴 수 있는 직업은 흔하지 않다.
4. 4시 30분 퇴근, 조퇴도 비교적 자유로움
5. 한 달 살기 여행 마음만 먹으면 가능(방학 때)
6. 수평적인 관계. 심지어 교감, 교장(관리자)도 함부로 못함.
7. 병가 눈치 안 보고 쓸 수 있음
8. 만약 결혼을 할 경우, 가족 돌봄 휴가, 육아휴직 등 법대로 다 쓸 수 있음
9. 수입, 예상 수입이 일정하니 재무 설계를 잘할 수 있음
10. 선생님 소리를 들으면서 일할 수 있다(?)
최소한 무시는 안 당하면서 일하고, 애들이 힘들게도 하지만 웃을 일도 많다는 점
11. 결혼할 때, 누가 직업 물어볼 때 이리저리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어느 지역에서 일하는지, 어느 학교에서 일하는지 딱히 상관없다는 것)
12. 나만의 업무 공간. 내 교실이 있다는 것
13. 수업에서도 어느 정도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