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김미선의 여행인문학 강의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강의 하는 꿈을 이루다

by 여행작가 히랑

여행작가 김미선의 여행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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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드나들던 도서관에서 내가 강사로 설 수 있다면......'

내가 늘 바랬던 소망이다. 드디어 이루졌다. 경기도이지만 서울을 너머 우리집과 완전 반대쪽인 파주, 양주, 인천, 강화, 서울 등에 강의를 하러 다니며 '언젠가는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내 강의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올해 2월에 '꿈꾸는 자들의 도시 뉴욕을 그리다'를 출간을 하고 그 꿈이 이루어졌다. 그것도 내가 애용하는 수지도서관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11년 전에 여행작가에 도전했고 '내 책만들기' 꿈을 꾸면서부터 장소와 인물을 연결시켜 글을 쓰는데 관심이 많았다. 글을 쓰기위한 장소, 인물과 역사에 대한 공부는 감동과 성장을 함께 가져왔다.

뉴욕을 1-2달 머물며 여행할 기회가 왔다. 여행작가가 기회를 놓칠리 없다. 도착한 다음날 부터 뉴욕여행 정보서를 1장씩 넘기며 여행하고 저녁에는 그날의 여행을 메모하며... 매일 취재하듯이 여행했다.

한국에 돌아와 브루클린 브릿지, 쉐이크 쉑, 하이라인 파크 등의 뉴욕 여행글을 쓰면서 그 장소와 관련된인물들에 감동을 받았다. '맞다, 장소와 인물 연결해 글쓰기' 내가 좋아하던 거였다.

책쓰기 컨셉을 정하고 뉴욕에 다시 갔다. 뉴욕의 명소와 인물을 연결해 책 한권의 분량을 만들어 내야했지만 쉽지 않았다. 쓰고 싶은 장소는 있는데 연관된 인물을 찾지못해 엄청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책을 찾아야 했다. 드디어 24곳의 장소와 인물을 연결해서 글을 썼는데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라는 말도 못꺼낼 상황이 왔다. 그때 책 속의 인물들이 좌절한 나를 일으켜 세웠다. 관심이 있어서 틈틈이 배웠던 드로잉 실력으로 사진을 수채화 드로잉으로 그리며 이겨냈다. 그리고 '꿈꾸는 자들의 도시, 뉴욕을 그리다' 한권의 책이 되었다. 1쇄 1000권이 다 나가는 3달 동안 내내 네이버 베스트셀러를 유지했다.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여행인문학 '스토리가 있는 인물여행'을 강의하고 있다. 이제 책도 출간되었으니 더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디어 새로운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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