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1.12.13
사람들끼리 얘기 할 땐
내 얘기 우리 얘기가 재밌어.
그것만으로도 차고 넘쳐.
남에 대한 아무 말, 쏟아지는 뒷담화.
그런 사람은 무서워서 꺼려져.
차라리 서로 아무 말도 안하는 게 나아.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겪어 보면
그럴 수 밖에 없지.
내 이야기, 남 이야기, 우리 이야기, 사실은 아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