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는 인생과 닮았다

뷔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다

뷔페 음식은 간단히

뷔페를 일부러 돈을 내고 이용하는 일은 없지만

종종 인연이 생겨 뷔페를 이용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몇 가지 생각을 한다.

그 생각 중 한 가지가 '뷔페는 인생이다.'는 생각이다.

뷔페에서 다양한 음식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듯이

우리 인생도 다양한 인생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없는 것도 인생과 닮았다.

이 음식, 저 음식 다 먹고 싶어도 배는 한정적이다.

억지로 꾸역꾸역 입에 넣게 되면 토하게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하고 싶은 일을 잔뜩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일은 정말 좋아하는  일뿐이다.

그냥 무턱대고 많이 먹기보다

어떤 음식을 먼저 먹고, 어떤 음식을 뒤에 먹고

그런 작은 계산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뷔페가 되는 것.

그건 바로 우리 인생이다.

우리는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해야 한다.

그렇게 인생을 맛볼 수 있는 게 바로 즐거운 인생이 아닐까

고기는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 디저트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