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블로거로 보낸 1년을 돌아보며

(원고 07) 별첨.

by 덕후 미우

어느덧 2011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내내 즐거운 한 해가 되었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내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불우한 한 해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마 전자 쪽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2011년은 제가 이때까지 인생을 살면서 그 어떤 해보다 가장 의미 있게 보낸 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고, 그 덕분에 나는 분에 넘치는 영광을 몇 가지 앉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다음뷰 황금펜 선정과 2011 다음 어워드 올해의 블로거 후보 선정, 2011 티스토리 올해의 우수 블로거로서 선정된 것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제가 교육 분야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교육은 우리가 받는 것이니 우리의 의견을 어른들도 들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예로부터 계속해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일방통행이 관행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가르침의 방향은 항상 어른들의 손에 의해서 결정이 되었지요. 우리가 진정으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지 못하고, 단순히 어른들이 시키는 것만을 배웠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현 교육상태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결과만을 중시하는 교육을 원했습니다. 그러한 어른들은 아이를 건강한 생각을 가진 한 명의 인재로 만들기보다는, 그저 아이를 공부만 하는 단순한 기계로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아이들은 점점 사람의 도리를 잊어버렸고, 언제 쌓인 욕구가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런 욕구가 어긋난 길로 표출이 되면서 '폭행, 흡연, 절도' 등을 포함한 강력범죄가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소중한 목숨을 끊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세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은 바로 잘못된 교육의 예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교육문제는 직접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과거 교육의 악습에 희생된 한 명의 피해자로서, 그러한 문제가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아이의 꿈을 위한, 아이의 올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단순히 높은 성적만을 받기 위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교육이 되어버린 이 상황에 대하여 저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때로는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하기도 할 것이고, 때로는 부정적인 면을 이야기하기도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에 관하여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만, 현 우리나라의 교육 체제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러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나도 고쳐야 할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저는 올 한 해 동안 나름 꾸준하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가 다음 어워드에서 시사교육 부분에서 후보로 선정이 되었을 것이고, 황금펜도 그렇게 받을 수가 있었고, 티스토리 2011 우수 블로거도 미디어에서 선정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그렇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제가 올해에 이러한 많은 영광을 얻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동안 부족한 점이 많은 저의 블로그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게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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